오랜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로 제네텍 한국 사업 확장 기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통합 보안, 공공 안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제네텍이 윤승제 한국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윤승제 제네텍 한국지사장[사진=제네텍 한국지사]
윤승제 신임 지사장은 네트워크 비디오 업계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와 마일스톤 시스템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윤승제 지사장은 “한국 지사장이라는 새로운 역할로 제네텍의 아시아 태평양(APAC) 시장에서 영업실적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사업 성장을 이끌고 시장의 기회를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보안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제네텍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다. 제네텍은 지난 20년간 보안 업계에서 혁신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향후 혁신적이고 통합된 물리적 보안 솔루션을 전국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 리 제네텍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상무이사는 “윤승제 지사장이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다각적인 매니지먼트 경험을 쌓아 왔으며, 이는 제네텍이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고객 기반을 다지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 “윤 지사장의 25년간의 보안 업계 경력과 광범위한 기술적 경험 및 전략적 비전이 한국 현지의 팀뿐만 아니라 전체 조직에 커다란 이익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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