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아이러브 ADT(I LOVE ADT)’를 5월 18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이러브 ADT’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일·가정 양립의 기업문화 정립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가족 초청 행사다. 임직원 자녀들에게는 부모의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직원들은 애사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ADT캡스만의 대표적인 기업문화 프로그램이다.
[사진=ADT캡스]
올해는 특히 ADT캡스가 SK텔레콤의 자회사에 편입되고, NSOK와의 통합법인 출범 후 진행된 첫 번째 행사로, 임직원들의 화합을 비롯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인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 지사에서 신청한 임직원 가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출동차량·금고차량 체험 △종합상황실 투어 △범죄안전 호신술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ADT캡스의 주요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ADT캡스의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출동차량①금고차량 및 종합상황실 투어 등을 통해 부모의 직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ADT캡스 전문경호팀이 준비한 범죄안전 호신술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위기 상황에 필요한 대응 방법에 대해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기념사진 촬영과 자녀들에게는 수료증 및 수료 배지를 증정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ADT캡스]
ADT캡스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ADT캡스의 든든한 지원군인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서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신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ADT캡스는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