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사물 인터넷(IoT) 개발 및 서비스 기업 트루엔이 자사의 이글루캠과 이삭 애견훈련소의 애견행동 컨설팅 서비스를 접목한 이글루펫(EGLOO PET)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글루펫 앱로고[이미지제공=트루엔]
새롭게 출시하는 이글루펫 서비스는 단순히 카메라로 반려동물을 관찰 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개통령 이웅종에게 교육·행동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비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아도 이글루펫을 통해서 집밖에서 반려견을 지켜볼 수 있고 이상행동이 있을 경우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원조 개통령인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대표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글루펫 서비스의 컨설팅의 콘셉트는 평소에 한번쯤은 TV에 나오는 개통령에게 나의 반려견의 이상행동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던 점을 이글루펫으로 가능하게 한다는 점부터 시작했다. 서비스는 카메라 제공, 컨설팅 1회 및 클라우드(3일 저장) 3개월 포함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트루엔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지난 1월 이삭 애견훈련소와 애견 행동 컨설팅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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