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홈피 해킹범 SNS 추적해보니...단순 장난?

2017-02-20 17:05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해킹범으로 추정되는 kuroi’SH, 어나니머스와 논쟁 중 입장 밝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0일 오전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해킹사건. 세르비아-알바니아 분쟁의 실상을 알린다는 목적을 내세워 핵티비즘으로 알려진 이번 사건은 도대체 누가, 왜 해킹한 것일까? 본지에서 아시아나항공 해킹범으로 알려진 ‘kuroi’SH’의 트위터를 추적해본 결과, ‘kuroi’SH’는 핵티비즘이 목적이 아닌 단순한 게임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세계적인 핵티비스트 단체인 어나니머스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kuroi’SH를 책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해킹 사건을 처음 이야기한 것은 ‘Prosox Ma’라는 닉네임을 쓰는 해커였다. 404 Plane Not Found for Asiana Airlines Hacked By Prosox & kuroi’SH라는 글을 올린 것. 이후 왜 아시아나인가? 왜 해킹하는 건가? 등의 반응이 있자, Prosox Ma는 다시 “그는 단지 재미를 위해서 한 것이며, 정보를 빼가진 않았다 ^^”라는 답을 달았다.

이어 어나니머스의 공식 뉴스사이트인 ‘Anonnews.co’의 트위터 아이디 Anonch가 글을 남긴 것은 20일 오전 10시 47분. Anonch가 “왜 아시아나항공인가? 만족스럽나?(why asiana airlines? r u satisfied?)”라고 묻자, “왜 나한테 묻는 거야? 그냥 장난친건데 꺼져버려”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공격 당사자인 kuroi’SH 역시 “단순 행동 하나로 범죄자 취급할 순 없어. 그렇다면 정의란 건 존재하지 않을 거야. 상황이란 게 있잖아?”라며, “우리에겐 그저 오락거리이자 게임일 뿐이야. 누굴 다치게 하고 싶은 의도는 없었으니 다들 닥치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kuroi’SH의 글을 끝으로 더 이상의 논쟁은 없었다.

한편, 이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해킹범으로 알려진 코드명 ‘kuroi’SH’는 서부 사하라 지역의 해커로 알려져 있다. 본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kuroi’SH는 △구글 바누아투 도메인 △구글 브라질 도메인 △NASA 하위 도메인 등을 해킹했으며, 특히 NASA 하위 도메인을 해킹했을 때는 해당 홈페이지에 親 팔레스타인 메시지를 남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관 뉴스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야옹이 2017.05.13 17:36

관종;;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이노뎁

    • 인콘

    • 엔텍디바이스

    • 핀텔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씨게이트코리아

    • 웹게이트

    • 판빌코리아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지오멕스소프트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에스엠시스템즈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휴먼인텍

    • 슈프리마

    •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엔토스정보통신

    • 홍석

    • 티비티

    • 경인씨엔에스

    • 씨엠아이텍

    • 성현시스템

    • 렉스젠

    •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와이즈콘

    • 주원

    • 한국씨텍

    • 유니뷰코리아

    • 케비스전자

    • 진명아이앤씨

    • 스마트시티코리아

    • 트루엔

    • 지엠케이정보통신

    • 한국표준보안

    • 넥스트림

    • 세연테크

    • 포엠아이텍

    • 시놀로지

    • 빔소프트웨어

    • 펜타시큐리티

    • 한국퀀텀컴퓨팅

    • 드림시큐리티

    • ICTK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이지에이아이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새눈

    • 누리콘

    • 인더스비젼

    • 혜성테크원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윈투스시스템

    • 네티마시스템

    • 일산정밀

    • 더플러스

    • 미래시그널

    • 크렌베리

    • 아이에스앤로드테크

    • 제네텍

    • 스마컴

    • 티에스아이솔루션

    • 창성에이스산업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엘림광통신

    • 에이앤티코리아

    • 엔에스티정보통신

    • 엔시드

    • 동곡기정

    • 가우테크닉스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구네보코리아

    • 레이어스

    • 태양테크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큐리티월드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