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제이콥시스템(대표 정자현)은 표준 인증 프로토콜(TACACS+·RADIUS) 기반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ATZone’을 개발·공급하는 정보보호 전문 기업이다. 최근 자사 솔루션 ATZone v2.0으로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GS인증 1등급을 획득(인증번호 26-0184)하며, 소프트웨어의 기능성·신뢰성·보안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이를 발판으로 8월 11~12일 서울 코엑스 ‘ISEC 2026’에 참가해 ATZone 2.0의 최신 기능과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ATZone 2.0
ATZone 2.0은 TACACS+·RADIUS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장비·보안장비·서버의 AAA(인증·인가·감사)를 중앙에서 통합 제공하는 국산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벤더 종속 없이 다양한 제조사 장비를 단일 체계로 수용하며, 분산된 계정·권한·정책·접속 이력을 일괄 관리해 우회접속 등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① 표준 프로토콜 중앙 인증 — TACACS+·RADIUS로 전 장비 인증 통합 관리
② 역할 기반 접근제어(RBAC) — 역할·직급별 세분화된 명령어·메뉴 권한 정책
③ 다중 인증(MFA) — Google OTP 등 TOTP 기반 2차 인증으로 비인가 접근 차단
④ 장비 계정관리 — 분산 로컬 계정을 중앙에서 생성·변경·폐기, 공유계정 남용 방지
⑤ 패스워드 관리(Vault) — HashiCorp Vault 연동, 비밀번호·API 키 등 민감 정보 암호화 저장·자동 갱신
순수 국산 솔루션으로 고가의 외산 제품 대비 합리적 비용과 신속한 기술지원을 제공해, 예산 제약이 큰 병원·공공기관·중소기업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접근제어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제이콥시스템은 GS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공공·의료·교육 분야 조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클라우드·하이브리드 환경 연동 확대와 AI 기반 이상행위 탐지, 제로트러스트 대응 등 제품 고도화를 추진한다. 금융·제조·통신 등 전 산업군으로 고객 기반을 넓히며, 중장기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정자현 대표는 “ISEC 2026에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ATZone 2.0의 기술력과 현장 적용성을 직접 선보이겠다”며, “외산 제품의 비용 장벽으로 도입이 어려웠던 공공·중소기업 고객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중앙 통제형 보안 운영의 새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이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한다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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