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와 서버 개인정보 차단・점검 솔루션 등 전면 업그레이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개인정보보호법 개정과 AI 확산으로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와 서버 환경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비정형 데이터까지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기업과 기관의 핵심 보안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센티널테크놀로지는 2000년 설립 이후 전국 500여개 공공기관과 교육기관·민간기업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특히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기반 검출 기술을 접목해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PIS FAIR 2026’에서 센티널테크놀로지가 주력으로 소개하는 솔루션은 △홈페이지 개인정보 차단 시스템 ‘CoolFilter!’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점검 시스템 ‘CPMS’ △서버 개인정보 점검 시스템 ‘CoolCheck! for Server’다.
‘CoolFilter!’는 개인정보 등록을 사전 차단하는 필터링 시스템으로, 이미지 파일 개인정보 차단과 클라우드 환경 지원, 차단 이력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AI 이미지 검출 모듈을 통해 기존에 탐지되지 않았던 영역까지 보호 범위를 확장했다.
‘CPMS’는 홈페이지 콘텐츠 전반을 점검하는 시스템으로, 비정형 데이터(이미지, 캐시데이터 등)까지 검출하며 오탐을 최소화한다. AI 기반 이미지 검출과 이름·주소·병명 등 비정형 패턴까지 탐지해 전방위적인 개인정보 보호를 지원한다.
‘CoolCheck! for Server’는 서버 내 DB 및 문서파일 개인정보를 점검하는 솔루션으로, Agent 설치형과 SFTP 방식 모두 지원한다. AI 이미지 검출 기능을 탑재해 서버 환경에서도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높였다.
센티널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문서 콘텐츠 추출 모듈과 이미지 개인정보 검출 모듈이다. 이를 통해 텍스트·이미지·캐시·숨김처리·OLE 등 다양한 문서 유형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검출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센티널테크놀로지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고객 환경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와 고객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에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제품군에 AI 기능을 탑재해 전수적인 개인정보 점검과 이미지 개인정보 검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Sentinel ImageFilter’ 모듈을 기반으로 GS 1등급 인증 및 조달 등록을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패턴매칭 방식의 한계를 넘어 비정형 패턴까지 검출 범위를 확장해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안전한 AI를 위한 약속, 사전예방 기반 개인정보보호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인 ‘PIS FAIR 2026’(제15회 개인정보보호페어 & CPO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이 주관한다.
PIS FAIR 2026은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과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로, 매해 4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축제의 한마당이다. 특히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는 PIS FAIR 2026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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