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곱신경망(CNN) 및 시각언어모델(VLM) 하이브리드 기술로 기상 변수 오탐 완화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원모어시큐리티는 자사 산불 감지 솔루션 ‘원모어아이(산불) v1.0’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법인 설립 이후 원모어시큐리티의 3번째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이다.

[출처: 원모어시큐리티]
원모어아이(산불) v1.0은 합성곱신경망(CNN)과 시각언어모델(VLM) 하이브리드 기반 객체 탐지 및 추적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산불 감지 솔루션이다. 산림 및 산불 취약 지역에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분석해 연기, 화염 등 산불 징후를 탐지하고, 영상 내 객체 변화와 이동 흐름을 추적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도록 지원한다.
3D 좌표값 기반 산불 발생 위치 정보 제공 기능을 갖췄다. 단순히 영상 화면에서 연기나 화염을 감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지된 산불 의심 지점의 공간 좌표 정보를 제공해 관제 담당자가 발생 위치를 보다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 CNN 기반 객체 탐지 기술과 VLM 기반 영상 상황 이해 기술을 결합해 산불 의심 상황의 맥락을 정교하게 판단한다. 이를 통해 연기, 안개, 조도 변화, 그림자 등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인한 오탐 가능성을 완화하고, 실제 위험 상황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산림, 도로, 마을 인접 지역 등 다양한 현장 환경에 적용 가능하며, 영상 분석 결과와 3D 좌표 기반 위치 정보를 관제 시스템, 지리 정보 시스템(GIS) 지도, 알림 시스템 등과 연계해 산불 발생 위치와 위험 수준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원모어시큐리티 대표는 “산불은 초기 대응 속도가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대표적 재난 유형”이라며 “원모어아이(산불) v1.0은 산불 징후 감지를 넘어 3D 좌표값 기반 위치 정보를 제공해 현장 대응의 정확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모어시큐리티는 기존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개발을 통해 NEP 신제품 인증, 조달우수제품, 조달혁신제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정보보호제품 등 다양한 공공·기술 인증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정은 원모어시큐리티가 축적해 온 AI 영상 분석 기술력과 공공 안전 분야 적용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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