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CON은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이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금융권 정보보호 콘퍼런스다. 올해는 ‘리딩 더 체인지’(Leading the Change)를 주제로 AI 시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세션 및 전시가 이루어진다.

[자료: 펜타시큐리티]
이번 행사에서 펜타시큐리티는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지능형 WAAP 솔루션 ‘와플’(WAPPLES) △인증보안 플랫폼 ‘아이사인’(iSIGN)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등 기업 정보 보안의 핵심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 제1금융권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한 아이사인은 최근 PC 로그인부터 업무시스템 접속까지 단 한 번에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iSIGN Password-less) 출시로 한층 강화된 인증보안을 제공하게 됐다. 이처럼 펜타시큐리티는 더욱 고도화된 제품으로 내부통제 등 금융권 정보보안에 필수적인 보안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 부스에서는 금융업계 IT 담당자, 금융당국 관계자, 산업 및 학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 상담이 진행된다. 펜타시큐리티는 현재까지 증권사, 보험사 등 범 금융권 포함 국내외 1만여 고객사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디지털 금융 시대가 펼쳐지면서 점점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가 바로 금융권”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들이 안전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다 고도화 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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