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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마이크로시스템은 자율주행과 정보통신기기 산업을 위한 혁신 제품 제공 기업이다. 창의적 미세유체 제어기술을 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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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식 자가세정 기술 적용 지능형 AI CCTV [자료: 보안뉴스]
특히 창의적 전자식 자가 세정 유리(Drop Free Glass) 기술이 회사의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기신호만으로 표면에 발생한 오염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기업은 국내외로부터 제품의 혁신성과 산업 파급력을 인정받아 국가 아기 유니콘 기업과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등에 선정됐다. 또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도 수상했다.
주요 제품은 전자식 자가세정 유리(DFG), 자가세정 보안 카메라, 자가세정 자율주행용 광학센서다. 특히, 창의적 자가세정 AI CCTV 제품은 국가 우수제품, 신제품(NEP), 신기술(NET), 혁신제품 인증을 모두 취득했으며, 전국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 적용 지능형(AI) CCTV는 기상재해 환경에서도 오류없는 구동이 가능하다. 카메라 렌즈에 발생하는 빗물, 습기와 같은 다양한 오염물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오염물 자동 감지 및 세정 기능이 적용되어 있음에도 일반 AI CCTV와 동일한 소모전력과 설치 방식으로 기존 관제시스템에 별도의 시스템 변경 없이 적용 가능하다. 악천후 내에서도 시인성 저하 없는 영상관제와 오류없는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정상국 마이크로시스템 대표는 “지능형 자가세정 유리 기술로 보안 카메라, 차량용 카메라 및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겠다”며 “재난 안전은 물론 범죄 예방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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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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