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네트워크 스피커 시스템’ 공개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인터엠(Inter-M)은 전자음향 및 통신장비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정상급 산업용 음향기기 전문업체로 음향과 영상, 통신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터엠 의IP 네트워크 스피커 시스템 [자료: 인터엠]

회사는 업무 및 판매시설, 공장, 학교 등 다양한 건물에 목적에 따라 효율적인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네트워크를 이용한 IP 네트워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CCTV, 통합관제, AI 보안시스템과 연동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IP 네트워크 스피커 시스템’은 인터엠에서 새롭게 개발한 IP 스피커에 네트워크를 이용해 오디오와 다수의 스피커 방송 제어가 가능한 고출력의 차세대 방송 시스템이다. TCP/IP 기반의 디지털 오디오 전송 기술을 활용해 케이블 노이즈가 없으며, 장거리 방송을 할 수 있다.별도의 프로그램 인스톨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방송 설정과 제어, 운영,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옥내용 실링 스피커와 고음질의 음악 방송이 가능한 벽부형 스피커, 옥외에서 고출력의 음압과 방수방진 등급을 받은 혼 스피커가 있다. 또한, 네트워크 음원 입력장치와 마이크 방송을 위한 리모트 마이크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www.inter-m.com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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