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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원모어시큐리티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창업기업으로 지능형 영상 분석, FIDO 인증 등 스마트시티 안전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NEP 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등 국내외 다수의 공인 인증 획득을 통해 품질과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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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시큐리티의 원모어아이 [자료: 원모어시큐리티]
‘원모어아이(OMEYE)’는 지능형 영상분석 올인원 안전 플랫폼이다. 고속검색(사람·차량 이동경로 추적 및 시각화)과 선별관제(군집·침입·배회·화재·불법주정차·번호판·쓰러짐·무단횡단·안전모·SOS 수신호 등), 개인정보 비식별화 및 영상 반출 통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단일 서버 기준 국내 성능 1등 제품으로 조달 우수제품 및 조달 혁신제품, NEP 신제품, 과기정통부 우수 정보보호제품, TTA GS 1등급, KISA K-NBTC 인증(얼굴인식 알고리즘 99.98%), K-ICTC 인증, 과기정통부 대한민국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월드스마트시티 솔루션 어워즈 수상, 과기정통부 정관상 수상, 산업통상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원모어아이 v2.0은 기존 v1.0을 기반으로 3년간 추가 연구 및 개발을 거쳐 새롭게 런칭한 제품이다. 이 버전은 알고리즘 경량화를 비롯해 아키텍처를 개선해 기존보다 영상분석 속도를 10배 이상 올렸으며 알고리즘 성능도 더욱 개선했다.
특히, 과기정통부가 진행한 ‘AI 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2년간 과제를 수행하면서 확보한 비공개 학습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착장정보 기반의 동일인 재식별 알고리즘을 탑재했다.
김민식 원모어시큐리티 대표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용 기술신용평가에서 2년 연속 TI-2 등급을 획득한 만큼 원천기술과 지재권 확보에 집중해 컴퓨터 비전 전문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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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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