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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보안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 △운영기술 보안 △클라우드 보안 △보안관제 △보안컨설팅을 아우르는 다각화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AI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15년부터 AI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분류형·설명형·생성형 AI 기술 확보에 속도를 붙여왔다. 2019년 국내 최초의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출시한 것에 이어, 2023년에는 챗GPT를 적용한 AI 보안 어시스턴트 ‘에어(AiR)’와 고유의 소형언어모델(sLLM) ‘그린 Ai(GREEN Ai)’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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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의 ‘SPiDER ExD’ [자료: 이글루코퍼레이션]
이글루코퍼레이션의 ┖SPiDER ExD┖는 일원화된 ‘고급 탐지-분석-대응’ 기능을 구현하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의 확장형 탐지·대응(XDR) 기반 차세대 보안관제 플랫폼(SIEM)이다. SPiDER ExD는 이기종 솔루션·서비스와의 유기적 통합·확장을 통해 구축한 포괄적 관점의 보안 운영 워크플로우를 토대로, 데이터 수집 다각화 및 탐지 고도화하며 위협 데이터 간의 연관 관계를 분석하고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는 각 조직의 보안 환경 및 위협 변화에 따른 기능을 적시에 확장 가능해 보안 대응의 기민성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해 차세대 SIEM 솔루션인 ┖SPiDER ExD┖ 중심으로 보안 운영 및 분석, 위협 대응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오픈 XDR (AI-driven Open XDR)’ 구현에 속도를 붙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일원화된 보안 체계 구현과 동시에 효율적인 보안 운영을 이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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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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