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관통하는 보안 소식] 2024년 7월 4주차, ‘Exit’

2024-07-27 13:24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대통령 후보도 사퇴하고 경호국 국장도 사퇴하고...전쟁과 난리로 대피하고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2024년 7월 4주차 <보안뉴스>가 선정한 키워드는 ‘Exit’이다. 누군가는 압박으로 퇴장하고, 누군가는 재난으로 인해 대피했다. 누군가는 전쟁통에 피난길에 오르며 살던 곳을 빠져나갔고, 누군가는 이방인들에게 나가라고 윽박 질렀다. 어떤 물질들은 인간의 호주머니에서 어떻게 새나갔는지 아직 알 수 없기도 하다.

1. 바이든의 Exit
각종 압박에 시달리던 바이든 차기 미국 대선 후보가 재선에 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사퇴했다. 그가 소속된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다른 사람에게 후보 자리를 내주라는 목소리가 수주 동안 끊이지 않았고, 지난 주 금요일만 하더라도 “사퇴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던 바이든이 결국 마음을 바꾼 것이다. 이로써 대선 경쟁에서 바이든은 빠져나가게(exit) 됐다. 심지어 최근에 코로나에까지 감염됐는데, 이것 역시 그의 마음을 바꾸는 데 적잖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바이든이 사퇴 압박을 받은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무엇보다 그의 나이가 가장 컸다. 현재 81세인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대통령이다. 그래서인지 원래 그런 유형의 사람이어서 그런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는 공식 석상에서 수차례 말실수를 저질렀다. 최근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푸틴으로 부르기도 했다. 그의 말실수들은 대체로 이런 식이었다. 즉 기억력을 의심하게 하는 유형의 말실수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그의 고령은 지속적인 우려의 요소로 남아 있었다.

그러다가 6월 28일 대선 후보들 간의 첫 TV 토론회가 열렸는데, 여기서 바이든은 말 그대로 ‘죽을 쒔다.’ 자신의 한 말을 스스로 정리하지 못해 멍하니 있기도 하고, 적절한 단어를 찾기 위해 자주 말을 멈추고 버벅거렸다. 논리가 부실하다거나,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문제 이전에 발화 능력 자체에 의구심이 들게 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왔다. 트럼프가 그리 유려하게 말을 하지 못했음에도 바이든과 비교되어 돋보였을 정도였다. 이 때부터 바이든 사퇴론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바이든은 “나는 재선 운동을 계속하고 싶지만 민주당과 국가를 위해 뒤로 물러나는 게 맞겠다는 판단이 섰다”며 사퇴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 부통령인 해리스를 새로운 대통령 후보자로 지목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인물인 해리스는 인기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민주당 내에서 해리스 만한 후보를 찾는 것이 어려웠고, 선거가 10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민주당 내 후보 경쟁을 처음부터 한다는 건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라 해리스는 어렵지 않게 민주당의 지지를 받아낼 수 있었다.

게다가 해리스에게는 강점이 하나 있었다. 흑인이자 여성이라는 것이다. 이미 해리스는 대통령 선거 운동에 나서면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가 된 흑인 여성으로 기록됐다. 유색 인종들과 여성의 표를 끌어모은다는 전략으로 선거 캠페인을 진행한다면 승산이 아예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론 조사 주체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어떤 조사에서는 해리스가 벌써부터 트럼프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대선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됐다.

2. 비밀경호국 국장의 Exit
이번 주 바이든이 출마를 포기함으로써 세상의 이목을 끌었다면, 지난 주에는 트럼프가 실패한 암살 시도 덕분에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다 받았다. 트럼프는 ‘총알도 버텨내는 강인함’이라는 이미지를 얻었으며, 비판의 불똥은 비밀경호국으로 튀었다. 프로 조직도 아닌,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젊은이가 단독으로 암살을 시도해 트럼프를 거의 맞출 뻔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대통령 경호를 전문으로 하는 역사적 조직인 비밀경호원이 너무 무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게다가 비밀경호국이 총격을 미리부터 저지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는 사실도 조사 결과 나오면서 비판은 거세졌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결국 이번 주 국장인 킴 치틀(Kim Cheatle)이 사임 의사(exit)를 밝혔다. “당시 경호의 실패에 대한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발표하면서였다. 트럼프에 대한 호불호는 차치하고, 대통령 후보가 암살당할 뻔한 상황을 초래했다는 것 자체 때문에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에서 치틀의 사임을 강력하게 요구했었고, 치틀도 양당의 압박을 버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은 치틀의 사임 신청서에 서명하며 “그 동안의 헌신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답했다.

갑작스런 공백은 로날드 로우(Ronald Rowe)라는 인물로 긴급히 메꿔졌다. 비밀경호국에서 24년 동안 근무한 베테랑으로, 2023년 4월부터 부국장을 맡아왔었다. 국토안보부는 이런 로우를 임시 국장으로 임명해 비밀경호국의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게 할 방침이다. 근속 기간으로만 봐도 혼란스러운 시기에 적임자로 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3. 캐나다 산불로 인한 Exit
기후 변화로 인해 캐나다 산불은 연례 행사가 되어가는 분위기다. 원래 ‘산불 시즌’이라는 게 있었을 정도로 산불에 취약한 국가이긴 했으나, 예전의 산불과 지금의 산불은 범위와 지속성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요 몇 년 사이의 산불이 훨씬 위협적이다. 산불이 얼마나 크고 거세게, 오랜 시간 지속되는지 연기가 남하해 미국 일부 지역의 공기를 자욱하게 만들고 있기까지 하다. 작년에도 일부 미국 도시에서는 외출 자제령이 떨어질 정도였고 올해도 그러한 일이 반복되는 중이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이미 산불이 번지고 있는 캐나다 마을과 도시에서는 대피 명령이 떨어졌고, 주민들은 지역을 바쁘게 빠져나가고(exit) 있는 상황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는 430개 이상의 산불이 발견됐고, 알버타 주에서는 607건의 산불이 시작됐다. 유명 관광지인 재스퍼국립공원 근처의 주민들과 공원 내 인력들에게도 당국의 대피 명령이 전달됐다. 매일처럼 캐나다 산불 소식이 외신에 뜨는데, 같은 소식이 반복되는 게 아니다. 산불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피난민의 수가 많아지고 있어, 비슷해 보이는 기사들이 자꾸만 나오는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한 달여 기간 동안 극심한 더위가 유지됐었다. 그러면서 풀과 나무들이 바짝 말랐다. 작은 불씨만 있어도 거대한 불길이 일기에 딱 좋은 조건이 갖춰진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수만 번의 벼락이 거대한 수풀 지역에 떨어졌고, 이것이 곧바로 산불로 이어졌다.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세 인력으로 불을 끌 수는 없으며, 비나 태풍이 불을 자연스럽게 꺼주기를 희망할 뿐이라고 한다.

기후학자들은 올해도 캐나다 산불로 인해 미국 도시들의 공기가 오염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다만 작년처럼 심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안심해도 될 정도라는 뜻은 아니다. 보건 담당자들은 “공기 오염도가 다소 낮더라 하더라도 여전히 인체에 유해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앞으로 이런 상황이 좀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대부분의 기후 전문가들은 말한다.

4. 이스라엘 군의 Exit 명령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내 넓은 지역에 대피 명령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안전 구역을 만들고, 그 구역으로까지 도달하게 해 주는 ‘안전한 통로’까지 확보한 후 가자 주민들에게 “이 통로를 통해 안전 구역으로 이동하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공격을 쏟아붓기 위해서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이스라엘이 칸유니스(Khan Younis)라는 도시로 탱크들을 집결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하마스를 완전히 척결하겠다는 이스라엘의 뜻은 아직 꺾이지 않았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CNN에 의하면 이스라엘 군은 열흘 동안 수십만 명에게 대피 명령을 전달했다고 한다. 이들은 여지 없이 피난길에 올랐다. 이스라엘 군이 지정한 안전한 통로를 통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다. 이 때문에 가자지구의 피난민은 170만에서 190만 명으로 훌쩍 증가했다고 UN은 집계하고 있다. 이는 가자지구 인구 90%에 해당하는 수다. 열에 아홉 명은 피난민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군은 지난 9개월 동안 전쟁을 진행하면서 계속해서 이런 순서로 공격을 감행해 왔다. 먼저는 확성기로 광고를 하거나 유인물을 뿌려서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일주일에서 열흘이 지난 후부터는 지상군까지 투입한 대대적인 공습을 시작하는 식이다. 민간인에 대한 살상을 줄이라는 국제 여론의 압박이 심해지면서 이스라엘은 이러한 순서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민간인의 피해를 막지는 못하고 있다. 이번 주에도 칸유니스 주민들의 대피가 끝나자 공격을 시작했는데, 팔레스타인인 70여명이 사망했다고 하마스는 발표했다. 이 70명 중 무장 세력이 얼마나 되며 민간인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명확히 알 수 없다.

민간인을 대피시키고 공격을 실시한다는 게 어찌 보면 민간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UN을 비롯해 세계 여론은 “충분하지 않다”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정처없이 피난을 떠나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피해라는 것이다. 실제 피난민들이 집과 고향을 떠나 가게 되는 곳은 난민촌인데, 이는 천막으로 대강 지어진 곳이라 터를 잡고 살아갈 수가 없다. 게다가 전투가 끝났다는 소식에 고향으로 되돌아 와 난리가 난 집을 정리하고 다시 자리를 잡으려 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대피 명령이 떨어진다면 좌절감과 실망감이 무겁게 짓누르기 시작하기도 한다. 두 번 세 번, 피난길에 여러 번 올라야만 했던 처지의 사람들이 다수라는 것부터가 이미 이스라엘의 과도한 대응을 보여준다고 국제 사회는 주장하고 있다.

이번 주 이스라엘이 대피 명령을 내렸다는 것은 또 다른 점에서도 문제가 된다. 미국, 이집트, 카타르가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를 중재하고 휴전과 인질 석방 협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협약을 맺으려면 일단 지금 당장은 싸움을 멈춰야 한다. 협상 테이블에서는 악수하자고 손을 내밀면서 전장에서는 온갖 포탄을 터트린다면, 협상이 제대로 진행될 수가 없다. 실제로 하마스는 중재자들에게 “이스라엘이 계속 공격한다면 협상할 수가 없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협상은 한 번 더 불투명해졌다.

5. 유럽 관광객 Exit
유럽인들이 관광객들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스페인의 ‘안티투어리즘’ 시위대들이 전면에 나섰다. 이들은 관광객들을 겨냥해 물총을 쏘면서 나가라고(exit) 외쳤다. 현지인들이 다같이 몰려와 물을 쏘면서 나가라고 하니 버틸 외국인이 얼마나 되겠는가. 관광객들은 황급히 현장에서 도망쳐 비행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이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여러 나라에서 스페인 시위대의 몰상식한 행동이 집중 조명됐다. 미국, 중국, 호주의 주요 매체들이 이 사건을 지면에 싣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사실 수개월 전 이탈리아 베니스 시에서는 일부 관광객들에게 돈을 걷기도 했다. 베니스에 출입하려는 것 자체만으로 비용을 내야 한다는 정책을 시범적으로 내건 것인데, 이 역시 적잖은 논란에 부딪혔었다. 그 이전에도 ‘안티투어리즘’ 시위는 유럽 곳곳에서 진행된 바 있고, 여행객들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유럽 토박이들의 수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었다. 즉 이번 주는 스페인에 관심이 쏠리긴 했지만, 관광객을 달가워하지 않는 태도는 유럽 전체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해가 가는 면이 없지 않다. 유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받는 대륙이다. 작년 한 해에만 7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유럽을 방문했다. 특히 베니스, 암스테르담, 리스본, 산토리니, 파리 등 인기가 가장 많은 도시들은 넘쳐나는 관광객들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경제 구조 자체가 관광객들을 위주로 짜여지니, 지역 주민들까지도 높아진 물가에 시달려야 했다. 게다가 놀러온 사람들의 행동은 볼썽사나웠다. 깊은 밤에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며, 현지인 집이나 가게에 아무렇게나 침입하기도 했다. 7억 명 중 적잖은 인구가 진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도시들은 관광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게 일반적이다. 수백만~수천만 명이 쓰고 가는 돈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주머니를 채운다. 그래서 정책 입안자들은 적절한 선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머리를 싸매고 있다. 자신들에게 표를 줄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내면서, 동시에 관광객들이 쓰는 돈은 줄이지 않을 방법을 고심하며 찾고 있는 것이다. 아직 마땅한 방법은 고안되지 않고 있다.

6. 코카인, 어떻게 Exit?
이번 주 브라질 인근 바다에서는 코카인에 중독된 상어가 대거 발견되면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바다에서 상어 13마리를 포획한 후 혈액과 간, 피부 조직 등을 검사했더니 모든 개체에서 코카인 성분이 나왔다고 한다. 과거에도 해양 생물들이 마약 성분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 조사한 사례들이 있긴 했지만 연체동물이나 뱀장어 등 덩치가 작은 것들 뿐이었다. 상어처럼 덩치가 크고, 먹이사슬에서 가장 위쪽에 위치한 포식자는 연구의 대상이 된 적이 없었다. 이번 연구가 최초였다는 것이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보고서를 들여다보면 ‘상어들도 코카인에 중독됐다’는 결론 이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연체동물이나 뱀장어를 대상으로 진행된 과거 조사에서 나온 것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상어들의 몸 속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무슨 뜻이냐면, 이 상어들이 꽤나 긴 시간 코카인 성분에 노출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코카인이 상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 상어를 섭취하게 된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코카인이 잔뜩 응축된 상태의 상어가 더 흥분 상태에서 인간을 위협하게 되는지, 혹은 반대의 성향을 나타낼지 역시 아직은 알 수 없다.

첫 연구라서 그런지 아직 알 수 없는 것 투성이다. 무엇보다 코카인이 어떻게 인간 생태계를 빠져나와(exit) 상어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는지를 명확히 알 수 없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마약을 흡입한 사람들이 남은 마약을 변기에 버리거나, 배설을 통해 하수구로 배출하고, 그 물이 하수 시스템을 통해 강으로 흘러가 결국 바다로 간다는 큰 흐름이 첫 선에 떠오른다”는 게 연구원들이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하지만 아직은 가설일 뿐, 명확히 확인된 바는 없다.

게다가 브라질의 강과 바다라고 해서 유독 마약 물질들이 많이 발견되는 건 아니다. 유럽의 하수 시스템과 강, 바다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그렇다면 유럽 바다의 상어들에서도 코카인이 발견되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다른 가설들도 등장하는 중이다. 마약 밀거래를 해상에서 진행하다가 일부가 바다 속으로 녹아들어갔다거나, 바닷가에 비밀 마약 제조 공장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이노뎁

    • 인콘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마이크로시스템

    • 다봄씨엔에스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씨게이트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비엔비상사

    •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 지인테크

    • 인텔리빅스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렉스젠

    • 슈프리마

    • 혜성테크윈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비전정보통신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경인씨엔에스

    • 지오멕스소프트

    • 성현시스템

    • 한국씨텍

    • 프로브디지털

    • 디비시스

    • 유니뷰코리아

    • 스피어AX

    • 투윈스컴

    • 세연테크

    • 트루엔

    • 위트콘

    • 유에치디프로

    • 주식회사 에스카

    • 포엠아이텍

    • 세렉스

    • 안랩

    • 제이슨

    • 에스지에이솔루션즈

    • 이롭

    • 샌즈랩

    • 쿼리시스템즈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에이티앤넷

    • 아이엔아이

    • (주)일산정밀

    • 새눈

    • 에스에스티랩

    • 유투에스알

    • 태정이엔지

    • 네티마시스템

    • HGS KOREA

    • 에이앤티코리아

    • 미래시그널

    • 두레옵트로닉스

    • 지와이네트웍스

    • 넥스트림

    • 에이앤티글로벌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동양유니텍

    • 모스타

    • 엔에스정보통신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엘림광통신

    • 엔시드

    • 넥스텝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포커스에이치앤에스

    • 티에스아이솔루션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MENU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