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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가족계획연맹도 침해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때문에 일부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인터넷으로부터 분리해두는 것부터 실시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구체적인 사실은 발표하지 않고 있다. 랜섬허브는 올해 2월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그룹이지만 이미 200곳이 넘는 단체들을 침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말말 : “가족계획연맹은 안전한 낙태 시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입니다. 때문에 낙태를 반대하는 핵티비스트들의 공격을 이따금씩 받기도 합니다. 2015년에도 핵티비스트들이 디도스 공격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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