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려
이언시스템, RIDECT PLUS 울타리 침입감지 시스템

[이미지=이언시스템]
이언시스템은 우수한 서비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리보안 시장에서 외곽 보안 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사업영역을 구축해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외곽보안 선도기업이다.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외곽보안 시스템과 국내 다수의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요 국가보안시설과 산업시설에 최적화된 외곽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3’에서 전시하는 ‘RIDECT PLUS 울타리 침입감지 시스템’은 다수의 인접 센서 간의 정보를 비교하는 고유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오경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정확한 탐지성능과 하나의 컨트롤 유닛으로 최대 3㎞의 외곽을 커버하는 경제성과 선로의 단선·단락이 있을 경우에는 시스템 보호를 위한 마스터·슬레이브의 이중화 구성이 가능하도록 해 안정성을 높였다.
이화트론, 지능형 안전관리 및 주차관리 시스템

[이미지=이화트론]
이화트론은 1998년 설립된 대한민국 CCTV 영상보안 전문기업으로 아날로그 및 IP 카메라와 NVR, DVR 녹화기를 판매한다. 국내 종합 보안회사에 녹화기를 공급하며 최근 인텔 CPU와 노바텍 CPU 녹화기 신제품을 출시해 시대에 따른 다양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화트론은 단순 녹화기 제조에서 인프라 서버 관제 소프트웨어와 알람 모니터링 시스템인 NETUS-Sigma 플랫폼을 도입하고, 영상보안업체 트랜드를 지능형 AI 영상보안 솔루션인 AI-Finder(드론 수색과 인공지능 결합 솔루션) 및 AI-Tagging(이미지 태깅 기반 알람 및 검색 솔루션)으로 확장해 정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3’에서는 지능형 안전관리 및 주차관리 시스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은 기존 CCTV 영상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인공지능, AI)을 융합해 사고의 감지와 분석, 경보 전송이 가능하다. 이는 사업장 운영의 안정성과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해 강화된 기능을 적용한 것이다. 실시간 AI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해 설비 및 보안사고, 산업안전 등 3대 분야(설비사고, 시설보안, 산업안전)에 화재, 침입, 배회, 쓰러짐, 구조신호, 감전 등을 감지한다.
‘주차관리 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와 NVR과 연동해 기 등록된 차량을 관리하고 빌딩 및 오피스텔 출입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소형 빌딩이나 빌라에 적합하다.
인터엠, 고효율 방송 시스템 ‘IP SPEAKER’ & ‘IPA System’

[이미지=인터엠]
인터엠은 기존 PA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네트워크 시스템 ‘IP SPEAKER’, ‘IPA System’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고품질, 고효율의 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하고 특수한 환경에 맞춰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3’에서 선보일 ‘IP SPEAKER’는 Inter-M의 IP 오디오 시스템으로 Ceiling Type, Wall Type, Horn Type, Audio Bridge Box로 표준 이더넷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통해 방송을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다. 네트워크를 통해 전원과 오디오를 수신하고 사용자는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IPA System’은 대규모·고층화된 시장 환경에 따라 고음질의 방송을 제공하는 디지털 PA 방송 시스템이다. 학교나 빌딩 같은 소규모 시설에서 고층빌딩, 공원, 대학 캠퍼스, 군부대와 같은 큰 공간에서도 제한 없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환경에 따라 거리 제약 없이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방송이 가능하며, 웹브라우저를 통한 방송 설치, 세팅 및 제어가 용이해 손쉬운 시스템 운영 및 관리가 장점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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