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 있는 재난안전제품으로 국가로부터 우수성 인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통합 영상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웹게이트(대표이사 김상석)가 ‘불꽃감지 센서 및 카메라를 적용한 원격 모니터링 CCTV(이하 불꽃감지 카메라)’로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제품으로 선정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웹게이트가 불꽃감지 카메라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사진=웹게이트]
웹게이트의 불꽃감지 카메라는 화재를 초기에 감지하고 카메라를 통해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불꽃감지 센서와 CCTV를 적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기존의 영상분석, AI 분석의 화재감지 시스템이나 연기감지기 등이 감지 못하는 폭발과 순간 발화도 정확하게 화재 검출할 수 있으며 감도, 감지 시간 설정을 통한 설치환경 최적화로 다양한 환경에 설치할 수 있고 비화재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김상석 웹게이트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과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나아가 이번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통해 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난안전제품으로써 국가로부터 우수성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웹게이트는 공인된 품질과 기술력으로 지속 성장하는 공공조달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 확보와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년 증가하는 화재사고와 안전에 대한 관심과 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올해는 화재감지 솔루션이 대중화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국민과 사회 안전 문제에 직결되는 공공시장에서 기존 제품 대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불꽃감지 카메라의 대중화와 시장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97년 설립된 웹게이트는 25년 이상의 R&D 기반의 조직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펌웨어의 자체 설계, 개발하며, 프리미엄급 제품의 자체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영상보안 솔루션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안전제품의 검증된 공급체계 구축 및 재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재난안전제품의 품질, 성능, 기술 등에 대한 공신력 확보와 국민의 안전 수준 향상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 최소화에 기여함에 목적이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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