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및 포럼, 공동 교육 및 워크숍, 기업탐방 및 현장 실습 운영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이사 박윤하)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ICT분야 지역 우수 인재양성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우경정보기술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우경정보기술]
6월 22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이사와 김지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재 양성 및 교육 분야’와 ‘연구역량 강화 및 공동 과제수행 분야’에서 공동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외 상호 협력 가능한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인재 양성 및 교육 분야에서는 인재 양성을 위한 세미나 및 포럼, 공동 교육 및 워크숍, 기업탐방 및 현장 실습을 운영해 산학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 인재의 취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경북대는 변화가 빠른 ICT 산업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우경정보기술은 차별화된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개발 및 공동과제 수행 분야에서는 국책사업 과제 공동 발굴,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한 우수한 연구개발 조직과 인적자원의 결합으로 상호 시너지 향상에 도모할 계획이다.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이사는 “이번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재 양성과 함께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으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디지털 환경에서 산학 공동 대응을 통한 선도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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