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영상보안분야에서 CCTV 카메라 제품으로 보안시장을 주도했던 케이티앤씨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편하지만 최상의 보안성을 갖는 홍채인식 시스템을 ‘SECON & eGISEC 2022’에서 선보인다.
[사진=보안뉴스]
코로나19 팬데믹 환경에서 얼굴인식만큼 편리하고 마스크 착용 유무에 상관없으며 최상의 보안성뿐만 아니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발열감지 기능을 갖춘 케이티앤씨의 홍채인식 시스템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케이티앤씨는 최근 고도의 보안성의 요구와 출입환경의 특수성(방호복, 위장크림)에 의해 얼굴인식을 도입할 수 없는 국가중요시설, 금융권(은행), 대형 건설사 및 대형병원에서도 제품시연 및 시범설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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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진행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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