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새눈,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서비스 번호통합버전
새눈은 스마트시티의 교통, 환경, 도시관리, IT 통신 분야 영상관제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영상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솔루션을 넘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과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미지=새눈]
새눈은 SECON & eGISEC 2022에서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서비스_번호통합버전’을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에 핵심지술인 지능형 CCTV 영상분석 및 독보적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문제차량 지능형검색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차량 서비스(수배, 체납, 노후경유차단속, 폐기물 운반차량 지능형 검색서비스)를 통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지자체 비대면 행정 단속의 효율화를 가져왔다. ‘번호통합버전’은 기존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 솔루션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자체의 CCTV 차량번호를 통합해 데이터 활용성을 확장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자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도로방범용, 차량번호인식용, 불법주정차용, 공영주차장 CCTV로 취득한 차량번호를 통합해 다방면의 문제차량 단속에 활용함으로써 고객의 데이터 활용의 범주를 확장시켜 제품 이용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새눈은 SECON & eGISEC 2022를 통해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버전을 제품 라인업으로 선정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통한 대면 영업 및 마케팅 활동 진행과 더불어 새눈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시회 인터뷰 영상과 현장 상황을 업로드하며 고객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서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선전 홍루이 옵티컬 테크놀로지, 네트워크 통신 장비 전문 제조기업
2013년 설립된 선전 홍루이 옵티컬 테크놀로지(Shenzhen Hongrui Optical Technology)는 광섬유 네트워크 통신 장비의 생산, 연구 및 개발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제조업체다.
[이미지=선전 홍루이 옵티컬 테크놀로지]
1만 2,000㎡의 공장에 4개의 SMT 생산라인과 5개의 조립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전문 OEM/ODM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30명 이상의 R&D 인력으로 구성된 숙련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R&D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전문 실험실을 통해 다양한 인증과 관련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진행할 수 있으며, 엄격한 생산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해 나가고 있다.
선전 홍루이 옵티컬 테크놀로지의 주요 제품으로는 △상용 PoE 스위치 △L2/L3 PoE 스위치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 △산업용 PoE 스위치 △우회 산업 스위치 △이더넷 스위치 등이 있다.
세건통신, 불법투기단속용 음성방송카메라 & 태양광컨트롤러 外
세건통신은 SGT를 브랜드가치화하고, 응용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벤처기업이다. 그리고 SGT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기반의 시스템구축과 홈페이지 등의 소프트웨어개발과 SW를 기반으로 환경, 보안, 무인항공 분야를 융복합해 SW개발 및 HW를 제조한다. 또, SGT의 제품에 인공지능(AI딥러닝 기반)을 적용해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는 벤처기업이다.
[이미지=세건통신]
불법투기단속용 음성방송카메라는 카메라의 움직임감지센서와 조도센서를 활용해 주·야간 불법쓰레기투기 및 무단투기 단속용 등으로 활용된다. 자체개발한 태양광컨트롤러는 태양광의 재충전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태양광 불법쓰레기 투기 CCTV 감시시스템을 구축한다. LCD플레이어를 통해 태양광발전전압, 배터리 충전전압, 배터리 잔량 등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시스템 설치 후 사후관리가 용이하다.
세건통신은 향후 AI기반 음성방송카메라를 통해 더욱 정확한 불법투기자 및 투기차량 단속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FPA 스마트 정책홍보시스템은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부 대응지침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자체의 정책을 홍보할 수 있다. 국민들에게 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자체 및 국가의 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3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건통신은 드론과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SGT는 환경과 무인항공·보안산업에 있어 국민의 안전과 정보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제조하도록 노력하는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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