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브이에스티코리아, 주야간 감시에 적합한 CCTV 전동 줌 렌즈
브이에스티코리아는 VS Technology의 자회사로 방범, 방위(ITS, 항만, 국경 등)에서 주야간 감시에 적합한 CCTV 전동 줌 렌즈를 수입해 유통 및 기술 대응하고 있다.
[이미지=브이에스티코리아]
SECON & eGISEC 2022에서는 66배줌과 서리필터가 탑재된 국경, 해안선 감시에 사용되는 Y66Z15RH series(15.8~1040mm) 렌즈를 시연하고 현재 생산중인 전동 줌 렌즈를 전시한다.
VS Technology의 주요 제품으로는, ITS에 사용되는 7.8~125㎜부터 세계 최대 전동 줌 배율의 렌즈인 15.8~1040㎜(2x Extender 지원)이 있다. 이 제품은 Auto Iris, Manual Iris, Auto Focus, TCS(자동 온도 보정 시스템), VC Filter(가시광 차단필터), ND Filter(광량 조정필터) 등의 옵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Image Format Size와 애플리케이션에 대응 가능한 사양을 보유하고 있다.
브이에스티코리아는 고객 니즈를 빠르게 수용하고 제품 공급까지 최단으로 실현 가능한 영업, 설계팀을 편성하고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의 자사 설계에 따라 유연하고 빠른 공급이 가능하다. RoHS·CE 등 각종 규격에 준하는 제품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으며, 각종 광학평가가 가능한 시험기를 충실히 보유하고, 독자적으로 품질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의 제조 기술에 따른 고품질의 제품 공급이 가능하며 다품종 소량형 니즈에 대응하고, 셀 생산을 기반으로 한 콤팩트한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비젼인, 컴퓨터비전 등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SW 전문 기업
비젼인은 컴퓨터비전, 병렬 영상처리, 머신러닝,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 등을 바탕으로 △지능형 차량 번호판 추출 시스템 △지능형 화재(연기·불꽃) 감지 시스템 △지능형 산업안전 관리 시스템 △객체추적 시스템 등을 보유한 인공지능 SW 전문 기업이다.
[이미지=비젼인]
각 시스템은 컴퓨터비전 및 인공지능 기술로 CCTV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화재(연기·불꽃), 차량번호판 인식, 작업자의 쓰러짐 감지, 안전모 착용 여부 감지, 위험구역 침입 및 배회 탐지, 피플 카운팅 등을 인식해 그 결과를 전달하는 딥러닝 코어가 적용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프로그램 상에서 감지 파라미터 값 설정 △코어의 파라미터 값을 카메라별로 설정하며 효과적인 탐지 △카메라 등록·ROI(Region Of Interest) 설정 △최종 이벤트 알람(화재, 번호판 추출, 쓰러짐, 침입, 배회, 피플카운팅) 발생 △영상 송출 시 GPU 디코딩 통한 하드웨어 가속 사용 △MP4파일, AVI파일, ONVIF 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 등록 △이벤트(화재, 번호판 추출, 쓰러짐, 침입, 배회, 피플카운팅) 발생 기록(발생 시간, 카메라별로)에 대한 상세 검색 △검출 결과 이미지(텍스트 포함) 데이터 저장 및 데이터 백업에 대한 세부 설정 △오탐 이미지에 대한 추가 학습 통한 성능 향상 △RTSP 영상을 하드웨어 GPU 가속으로 표출하며 코어의 파라미터값 선정, 단순 모니터링, 테스트용을 위해 사용자 PC에 저장된 avi, mpeg, mp4 등 영상 등록 등이 있다.
화재 감지 기능으로는 △0.002 Lux의 극 저조도 야간 환경에서도의 불꽃 감지 △최소 40×40 픽셀의 불꽃 감지 능력. 최소 0.1×0.1m2 크기의 불꽃 감지 등이 있다
사이테크놀로지스, 영상감시장치 개발·제작·설치·유지보수까지 수행
사이테크놀로지스는 신뢰, 열정, 기술적 완벽을 모토로 2011년 창립 이래 지난 10여년 간 CCTV의 생산, 시공, 판매, AS 및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사의 전문가 집단이 고객의 만족을 위해 공장, 현장, 매장, 연구소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유기적으로 노력한 결과 충청권 1위 보안카메라 선두주자로서 우뚝 올라섰다.
[이미지=사이테크놀로지스]
사이테크놀로지스는 영상감시장치 관련 특허 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편광 조절장치’ 특허를 이용한 ‘자동편광조절카메라’를 개발해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등록했다. 이 카메라는 전기신호로 액정분자를 제어해 편광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촬영 대상의 난반사를 대폭 감소시키거나 증가시킬 수 있어 빙판길, 수면이나 광택표면 등의 촬영에 탁월하다.
사이테크놀로지스의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시스템 ‘깨끄타니’는 조달청 나라 장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연속 2년간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시간동기화, 야간번호판촬영 등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 지자체에 납품하고 있다.
사이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핵심 가치인 ‘보안’과 ‘안전’을 등대 삼아 ‘글로벌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서 변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편광 카메라에서 영상보안 시스템으로 수출대상을 변경할 계획이다. 또, CE인증 신청과 유엔 조달시스템(UNGM)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해외조달시장 진출, UL과 CCC, PSE 인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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