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Hikvision),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보안 기술 공개

2021-12-17 10:48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소규모 사업용 ‘보안 키트’ 발표
여섯 가지의 안전성 업그레이드 갖춰
업무 부하 및 비용 낮추고 사고 발생 대응 속도 높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하이크비전(Hikvision)이 소규모 사업용 ‘보안 키트’를 발표했다. 이 보안 키트는 저렴한 가격에 기업 수준의 보안과 접근통제 기능을 소규모 사업에 제공하는 한편, 업무 부하와 비용을 낮추고, 사고 발생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인다.


▲하이크비전(Hikvision)이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6가지 보안 기술을 공개했다[사진=하이크비전]

파커 리(Parker Li) 하이크비전 마케팅 기획부(Marketing Planning Department) 부장은 “실용적인 기술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장소에 관계없이 어디서든 소규모 사업이 보안성을 최대한 높이고, 관련 업무 부하와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그 뿐만 아니라, 사업자가 어디서나 자유롭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본인이 현장에 없을 때도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크비전이 새롭게 출시한 ‘소규모 비즈니스 보안 기술’ 포트폴리오는 소규모 사업자와 관리자에게 6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

①상시 원격 접근 통제 : 사업자나 관리자는 하이크비전의 MinMoe 얼굴인식 단말기를 이용해 원격으로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직원, 공급업자 및 기타 방문객의 접근을 통제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사업은 MinMoe 단말기를 비용 효과적인 비접촉형 시간 및 출퇴근 솔루션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②오탐지 없는 자동화된 무단 침입 경보 : AcuSense를 지원하는 카메라 덕분에 사람, 차량 및 떨어지는 낙엽이나 폭우 같은 기타 움직이는 사물을 구분할 수 있다. 따라서 사업자와 관리자는 오탐지을 최소화함으로써 비용을 낮추고, 실제 보안 위협에 더 빠르게 대응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③무단 침입자에게 경보를 보내는 라이트와 경보음 : 하이크비전 AcuSense Live-Guard 솔루션은 무단 침입자가 사업장에 들어오기 전에 이를 감지해 라이트와 경보음을 보낸다. 사업자와 관리자는 맞춤형 오디오 메시지를 녹음해두고 보안 카메라를 통해 방송함으로써 보안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④초저조도에서도 선명한 풀컬러 영상 녹화 : 하이크비전의 ColorVu 기술은 중소규모 기업에 0.0005룩스 수준의 풀컬러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는 별빛이나 달빛과 비슷한 수준이다. 풀컬러 이미지는 훨씬 더 자세한 이미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 쉽게 침입자를 찾고, 차후 이용할 수 있는 증거의 품질을 높인다.

⑤보안 카메라와 경보의 간단한 설정 및 관리 : 하이크비전 AX PRO 실내외 무선 경보 감지기 시리즈는 하이크비전 카메라와 네이티브 통합이 가능하다. 이처럼 사전 통합된 설정 덕분에 사업자와 관리자는 매우 빠르고 간단하게 보안 솔루션을 설정하고, 단일 콘솔에서 이를 관리할 수 있다. 경보와 카메라용 시스템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⑥어디서나 가능한 이동식 보안 모니터링 : 사업자와 관리자는 모바일 기기에 Hik-Connect를 설치함으로써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하이크비전 장치에서 경보와 화면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집에서든, 휴가차 떠난 해변에서든, 실시간 영상 피드, 사건 알림 등에 대한 완전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을 위한 보안 기술로 구성된 ‘보안 키트’에 관한 추가 정보는 하이크비전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관 뉴스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지인테크

    • 인콘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지오멕스소프트

    • 다봄씨엔에스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엔토스정보통신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비엔비상사

    •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 비전정보통신

    • 트루엔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렉스젠

    • 슈프리마

    • 혜성테크윈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 투윈스컴

    • 경인씨엔에스

    • (주)우경정보기술

    • 성현시스템

    • 디비시스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유니뷰

    • 이오씨

    • 한국씨텍

    • 세연테크

    • 위트콘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주식회사 에스카

    • 유에치디프로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트렐릭스

    • 엔피코어

    • 투씨에스지

    • 블루문소프트

    • 엑소스피어랩스

    • 시엔스

    • 워터월시스템즈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사라다

    • 아이엔아이

    • (주)일산정밀

    • 새눈

    • 앤디코

    • 유투에스알

    • 태정이엔지

    • 네티마시스템

    • 에이치지에스코리아

    • 에이앤티코리아

    • 미래시그널

    • 엘림광통신

    • 모스타

    • 주식회사 알씨

    • 에스에스티랩

    • 에이앤티글로벌

    • 지와이네트웍스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티에스아이솔루션

    • 두레옵트로닉스

    • 엔에스티정보통신

    • 보문테크닉스

    • 포커스에이치앤에스

    • 엔시드

    • 동양유니텍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MENU

회원가입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