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6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작년 9월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충청(4월, 대전)·전라(6월, 광주)·경상(8월, 부산)·수도권(10월, 서울) 등 권역별로 연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참여해 방위산업 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핵심 수칙 안내(가이드)’와 ‘기술 유출·탈취 판례를 통한 대응 방안 및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 사항’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 기술보호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안 안내(가이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또는 기술보호울타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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