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방사청 신속시범획득사업 수주

2021-06-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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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영상·음원 분석 기술을 활용한 군 경계시스템 구축사업
음원 활용 AI 경계시스템의 제조·검사 과정 거친 뒤 10월경 군 시범운용 진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기반 지능형 영상 및 음원 분석 전문기업 아이브스(대표이사 배영훈)가 지난 6월 15일 방위사업청과 11억원 규모의 신속시범획득사업 ‘음원 활용 AI 경계시스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음원 활용 AI 경계시스템 개념도[사진=방사청]

음원 활용 AI 경계시스템은 영상과 음성을 복합적으로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우리 군의 경계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딥 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학습된 지능형 서버가 CCTV 영상 속 물체가 동물인지 사람인지를 식별하고, 아군 경계지역과 철책으로 사람이 접근하면 관제실에 즉시 알리는 역할을 한다.

특히, 사람이 숨어서 접근하는 경우에도 음원 감지기를 통해 수집된 음향의 패턴을 분석해 접근 방향을 탐지, 연동된 카메라가 탐지 방향을 집중 관제토록 하는 기능도 갖추었다.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시켜 시간이 흐를수록 탐지 성능이 계속 향상된다.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에 적용되는 아이브스의 ‘지능형 이상음원 및 영상분석 기술’의 군사적 활용성이 입증되고 군에 확대 적용될 경우, 아이브스의 AI 기술이 군의 감시·경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의 적용 시장이 크게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방위산업청은 언론보도를 통해 ‘음원 활용 AI 경계시스템의 제조·검사 과정을 거친 뒤 10월경 군 시범운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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