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스마트 안전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금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토피아센터에서 도시안전정보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사업소로 새롭게 출발했다.
센터는 2014년 10월 개소 이후 경찰·소방·군 등과 연계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해 5,618대의 영상정보 활용을 통한 범죄 검거·시민의 신체 보호 등 김포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관내 24개소(102대)에 방범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제적 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관호 센터장은 “지속적인 방범 CCTV 설치를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과 편리하고 안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립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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