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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VPN 통합보안장비 VForce 1700 출시

2005-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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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와 CC인증 평가 계약 체결
금융권 및 공공기관 대상, 대대적인 마케팅과 영업 활동 계획



네트워크보안전문기업 넥스지(www.nexg.net 대표 주갑수)는 VPN통합보안장비인 VForce 1700 제품에 대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와 국제공통평가기준(CC)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 ‘VForce 1700’은 국가기관용 침입차단시스템(Firewall) 및 가상사설망 보안기능요구사항인 보호프로파일을 동시에 수용해서 인증 계약 체결이 이뤄졌다.

CC인증 평가 계약 체결된 ‘VForce 1700’은 지사, 소규모 사무실, 대리점, 원격사무소를 대상으로 공략한 소규모 지사 장비로 가상사설망(VPN), 방화벽, 로드밸런싱, QoS 등 보안에 필요한 기능을 구현한다.

VForce 1700는 기존 넥스지의 주력 모델이었던 VForce 1100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IPSec과 L2TP 프로토콜 기반의 VPN을 제공한다. IPSec 기반의 전용 VPN 게이트웨이 장비로도 완벽하게 작동하며, 표준 IPSec을 지원하는 타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특히, 고가용성(HA: High Availability)의 다중 회선 구성, VRRP, IPAT(IP Adress Take over) VPN기능 및 OSPF등 다양한 라우팅 프로토콜를 지원해 앞으로 CC인증이 획득되면 금융권, 공공 기관 대상 지사 장비로 주력 모델이 될 전망이다.

또한, 10월에는 VPN통합보안장비 VForce 1200에 대한 국가정보원 CC인증 획득한 바 있고, VPN통합보안장비인 VForce 5200 센터장비는 CC인증 계약이 체결되어, 내년 초 CC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넥스지 주갑수 사장은 “최근 VForce 1200, 1700, 5200 등 CC인증 획득과 계약을 통해 넥스지의 자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VForce 제품 시리즈 중CC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공공 기관 및 금융권 시장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밝혔다.

이미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한화증권, 알리안츠생명, 동부화재, 동양화재, 대한화재, 삼성화재 등 주요 금융권을 레퍼런스로 확보하고 있는 넥스지는 이번 CC인증 획득과 평가 계약을 계기로 제 1금융권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VPN 솔루션 영업 부분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 영업력 영입을 통해 내년부터는 엔터프라이즈 전문 영업 인력과 금융권, 공공기관 전문 영업 인력을 확충 할 방침이다.

넥스지는 그 동안 기업과 제 2금융권을 중심으로 VPN 장비 공급이 치중 되어 왔지만, 하반기 CC인증 획득과 잇따른 계약 체결로 금융권, 공공기관으로의 VPN 공급을 통해 국내 VPN 시장의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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