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하고 뛰어난 알고리즘으로 99%에 달하는 얼굴 캡쳐율 자랑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스마트보안 솔루션 공급업체 텐디(Tiandy)가 롱 가변 얼굴 캡쳐 뷸렛 카메라 ‘Great White Shark’(TC-A38N5 Spec: 0/A/10-47㎜)를 출시했다.

▲텐디(Tiandy)의 롱 가변 얼굴 캡쳐 뷸렛 카메라 ‘Great White Shark’[사진=Tiandy]
‘Great White Shark’는 롱 가변 얼굴 캡쳐 뷸렛 카메라이자 텐디에만 있는 제품으로, 프로젝트 방면에 많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먼저, 신제품이 ‘Great White Shark’라 불리는 이유는 ‘백상아리’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 제품은 길이 372.9㎜에 넓이 167.6㎜ 그리고 높이 175.5㎜로 전 뷸렛 제품들 보다 4배에서 6배까지 크다.
외관은 화이트 색상의 금속으로 돼 있으며, IP 67 보호등급을 가지고 있다. 카메라 아래 부분에는 백상아리의 이빨과 흡사한 6개의 웜 라이트(Warm Light)도 갖췄다.
4K(3840*2160) 해상도에 초당 30fps를 제공하며 10~47㎜ 슈퍼 롱가변-포칼 렌즈를 탑재했다. 센서 역시 1/1.8인치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됐다.
얼굴 캡쳐는 7일 동안 24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2테라 연산력 칩셋을 이용한 정밀하고 뛰어난 알고리즘으로 99%에 달하는 얼굴 캡쳐율을 자랑하며, 먼 거리에서의 캡쳐나 많은 인원의 데이터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웜 라이트는 4개의 근접 거리 웜 라이트 전등과 2개의 원거리 웜 라이트 전등을 통해 45m 거리에서도 얼굴 캡쳐가 가능하며 80m 거리의 물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야간에도 풀 컬러 영상을 지원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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