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1만 8,000평, 건물 8,350평 규모
보안장비 생산·제조 라인과 관련 시스템 풀라인 구축
[보안뉴스 권 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토털 시큐리티 업체 한화테크윈(대표 안순홍)의 베트남 제조법인이 CCTV 카메라 등 최고 품질의 한국 보안장비를 전 세계로 수출하는 대한민국 영상보안산업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 제조법인의 건물 지붕에는 태양광 판넬을 설치해 태양광 발전을 운영하는 친환경 제조시설로 설계했다[사진=한화테크윈]
현재 한국기업 115개사가 진출해 있는 베트남 박린성 꿰보공단에 2017년 3월 둥지를 튼 한화테크윈 베트남 제조법인은 부지 1만 8,000평, 건물 8,350평 규모로, 한화테크윈에서 생산 되는 대부분의 보안장비 생산·제조 라인과 관련된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여기서 ‘품질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엄격한 공정을 거쳐 생산된 다양한 보안제품이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로 판매되고 있다.
<보안뉴스>에서 한화테크윈과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대리점 대표 11명과 함께 이곳을 직접 방문했다.
▲제조법인 내 생산라인은 철저한 검사와 품질인증 과정을 거쳐 제품이 출고된다[사진=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 베트남 제조법인을 방문한 대리점 대표들이 안순홍 대표(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한화테크윈 베트남 제조법인을 방문한 대리점 대표들이 천두환 베트남 법인장으로부터 제조법인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보안뉴스]
▲한화테크윈의 대표작 ‘WISENET’ 칩의 발전과정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대리점 대표들[사진=보안뉴스]
▲제조법인에 마련된 와이즈넷 체험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CCTV의 두뇌 ‘WISENET 5’의 대형 모형과 실제 제품 모습[사진=보안뉴스]
▲협력사 대표들이 와이즈넷 체험관에서 한화테크윈의 다양한 보안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윤창수 상무가 한화테크윈의 대표적인 저조도 컬러 영상 구현기술인 ‘extraLUX’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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