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은 말레이시아 SI 전문기업 MK TECH(대표 권철기)와 3월 18일 해외지사화 협약 및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경정보기술과 MK TECH가 해외지사화 협약 및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우경정보기술]
우경정보기술은 자체 개발한 영상보안 및 영상분석솔루션을 지자체 관제센터 및 공공기관 다수에 공급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20여개의 특허를 보유한 영상보안 전문 기업이다.
MK TECH는 물류자동화, Bus Integrated System(BIS)등 다양한 시스템 자동화 및 시스템 통합 전문기업으로 말레이시아 기반을 두고 동남아시아, 중동지역까지 사업영역을 확보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경정보기술은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파트너기업을 확보했으며 우경정보기술의 영상분석 및 영상보안 제품을 MK TECH의 영업조직을 활용해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양사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별 최적화된 신규 제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영상보안과 딥러닝 영상분석을 활용한 마케팅 시스템 등을 개발해 동남아시아 국가에 판매함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의 인적교류 및 업무교류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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