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엔토스정보통신(대표 조태야)이 28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엔토스 비즈니스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유니뷰 국내 총판사인 엔토스정보통신이 유니뷰의 제품과 파트너 정책을 소개하는 행사로 100여 명이 넘은 인원이 참여해 엔토스정보통신과 유니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개최된 엔토스 비즈니스 파트너 컨퍼런스[사진=보안뉴스]
행사는 엔토스정보통신과 유니뷰 소개, 유니뷰 제품 및 파트너 정책 소개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조태야 엔토스정보통신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조태야 엔토스정보통신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컨퍼런스는 엔토스정보통신이 유니뷰와 국내 총판 및 기술제휴 파트너 계약을 통해 유니뷰의 제품과 파트너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유니뷰와 단순한 총판계약이 아니라 기술제휴 파트너 계약을 해 국내 파트너사를 모집함으로써 국내 영상감시 시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서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먼 옌 유니뷰 부사장[사진=보안뉴스]
시먼 옌(Ximen Yan) 유니뷰 부사장은 “오늘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유니뷰 브랜드를 소개하는 출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향후 유니뷰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올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고 전했다.
이어 “유니뷰는 5년 사이 CCTV 시장에서 세계 6위까지 성장했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데는 파트너사와의 단합이 큰 역할을 차지했다. 유니뷰의 최종 목표는 파트너사가 수익을 늘리고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유니뷰 한국지사가 설립되는데, 이를 통해 AS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토스정보통신은 ‘사업기회 확대’와 ‘차별화된 지원’ 그리고 ‘전문적인 기술지원’ 등을 통해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 관계의 총판사가 되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태야 엔토스정보통신 대표이사와 시먼 옌 유니뷰 부사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파트너정책을 설명하고 있는 조헌 엔토스정보통신 전략기획실 실장[사진=보안뉴스]
▲유니뷰의 제품들[사진=보안뉴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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