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다양한 보안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페어 2018(e-GISEC 2018)’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금융보안 등 최신 트렌드인 4차 산업이 주요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보안 전문기업인 YH데이타베이스는 빅데이터 딥러닝 제품인 ‘와이-스마트딥(y-SmartDeep)’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고객들과 만날 계획임을 밝혔다.
.jpg)
▲와이-스마트딥(y-SmartDeep)[이미지=YH데이타베이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와이-스마트딥(y-SmartDeep)은 기존 제1금융권 및 증권사에 서비스 해 온 빅데이터 기반의 이상거래탐지 솔루션인 ‘와이-에프디에스(y-FDS)’에 차세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딥러닝 기계학습 기법을 적용해 기존 금융 보안시장에서 문제점으로 화두가 되었던 오탐율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상거래에 대한 정확한 탐지를 룰(Rule)없이 기계학습만으로 탐지하거나, 충분한 사고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룰(Rule) 기반에 딥러닝 모델을 병합한 하이브리드(Hybrid) 방식도 모두 제공해, 기존 룰(Rule) 기반과 딥러닝 모델기반의 장단점을 모두 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오탐율 개선과 사용자 편의 기능이 대폭 개선되며, 2018년 딥러닝 신흥 주자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국가 과제로도 선정되어 진행된 바 있다.
신제품 와이-스마트딥(y-SmartDeep)은 3월 14일(수)~16일(금) 3일간, eGISEC 2018이 열리는 일산 킨텍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