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금융·공공·기업의 보안·전산·개발 담당자 대상 통합보안 세미나 개최
ICBM 트렌드에 따른 정보보안 및 데이터 보안의 문제점과 효율적인 대응방안 제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이상헌, www.hsecure.co.kr)는 보안 위협이 날로 진화하고 사이버 해킹이 끊임없는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이에 적절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정보보안 및 데이터 보안 세미나’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IT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ICBM,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이 핵심기술로 지목되면서 이에 따른 보안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최신 공인인증 트렌드 또한 웹 표준 기술 및 생체인증(FIDO)으로 변화하고 있다. 반면 이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도 점점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및 기밀 데이터의 완벽 보호가 중요한 해결과제이다.

한컴시큐어는 PKI 기반의 공인인증 솔루션, DB 암호화, 통합인증/권한/계정관리, 생체인증, 시큐어코딩, Key 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사이버 보안 전반에 걸쳐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작년에 이어 올해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환경에 따른 대응방안을 실제 적용사례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주요 보안 이슈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오후에는 정보보안과 데이터 보안 트랙으로 나누어 최근 ICBM 트렌드에 따른 실질적인 보안 대응 방안에 대해 총 16개의 세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컴시큐어 이상헌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진정한 지능정보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IT 환경과 강력한 사이버 보안기술이 필수”라면서, “정보보호 시장의 빠른 변화와 통합 보안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우리나라 사이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보보안 및 데이터 보안 세미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MDS테크놀로지, 탈레스, 스플렁크 등의 후원으로 2월 2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사전등록은 한컴시큐어 홈페이지(www.hsecure.co.kr)에서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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