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당한 시스템과 삼성페이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보안뉴스 주소형] 삼성페이가 국내 출시 약 50일 만에 해킹 구설수에 올랐다. 삼성페이가 핀테크 비즈니스를 위해 전략적으로 인수한 루프페이(Loop pay)의 네트워크가 해킹당한 것. 이를 최초로 보도한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중국의 해킹그룹 가운데 코도소(Codoso Group) 또는 선쇼크(Sunshock Group)가 유력한 용의자다. 해당 보도는 여기를 누르면 연결된다.
이에 대해 루프페이의 대표이자 삼성페이의 본부장인 윌 그레일린(Will Graylin)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루프페이의 사내시스템에 침입이 있었던 것은 맞다. 하지만 해커들이 결제와 관련된 시스템에는 들어오지 못했다. 침입이 이루어진 컴퓨터 자체를 바로 전부 제거했다. 게다가 공격당한 시스템과 삼성페이를 관리하는 시스템과는 물리적으로 아예 다르게 분리되어 있어 이번 해킹 파문이 삼성페이 사용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
다만 미국 최대 유출사건으로 꼽히는 타깃(Target) 사건 등을 포함해 써드파티 업체로 인한 유출사고가 갈수록 늘고 있다. 때문에 삼섬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써드파티 선정 및 관리에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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