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앱엔진’ 기반 소셜미디어·블로그 통합 엔진 전 세계로 출사표
[보안뉴스 호애진]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 MOH(대표 정대성, http://www.moh21.com)가 12일 전 세계 소셜미디어(SNS)와 블로그 통합 메세징 엔진 ‘토네이도’를 출시하고, 전 세계 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네이도(Tornado)는 전 세계 모든 SNS·블로그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해서 한번에 여러 개의 SNS·블로그에 포스팅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엔진으로, 한국 제품명은 ‘일파만파’다. 토네이도를 활용하면 기업 내 SNS의 관리와 운영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소셜 홍보를 위해 전담자가 서비스별 ‘친구맺기’로 같은 정보를 여러 번 올리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플러그인과 위젯 등이 있지만, 구성원들의 SNS에까지 포스팅 하기 위해서는 중복 업무를 피하기가 어려웠다.
토네이도를 활용하면 주요 시점에 서로 다른 여러 개의 소셜미디어(SNS)에 동일한 메시지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 종류의 소셜미디어(SNS)에 포스팅 하면 확산 속도와 방문자 수 증가, 페이지뷰 증가, 검색엔진 상위 노출이 당장 눈에 띤다.
MOH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 후 LinkedIn, 중국의 웨이보(微博,weibo), 일본의 믹시(Mixi) 등의 글로벌 SNS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포스팅 시 카톡 친구한테까지 포스팅 할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도 PC나 모바일 웹 브라우저에서도 바로 포스팅이 가능하다. 추가로 네이버 미투데이, 네이버 블러그, 다음 티스토리, 구글 블로거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글 앱엔진’을 이용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구글 앱 엔진은 해외 수십만 기업이 활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글 위성(Google Earth) 서비스와 동일한 서버에서 운영돼 전 세계에서 동일한 접속 속도를 보장하는 순수 구글 인프라다. MOH가 글로벌 마케팅이 가능한 이유다.
공식 출시 전부터 이미 양주시청과 일부 신문사 등에서 베타 서비스를 구축해 사용 중이며, 특히 최근에는 지역 선거 관리 위원회의 선관위 업무 홍보에서부터 LG전자 지역 대리점에 까지 접목에 성공하면서 가능성을 넓혀 나가고 있다.
MOH 정대성 대표는 “저비용으로 단시간에 통합 구축이 가능하도록 쉬운 인터페이스가 제공된다. 향후 6개월 이내 전 세계 모든 SNS·Blog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미아 찾기나 긴급 재난 상황 전파가 필요한 공공 기관부터 지역 자영업자까지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영리 분야로서 소셜 홍보에 강점이 있는 전 세계의 종교, 시민사회, 언론사, 정치, 소방서, 산림청, 경찰서 등의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2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서비스 구축 비용이 할인되는 등 다양한 혜택과 활용 교육이 지원된다.
MOH는 출시와 함께 각 나라 마케팅 채널을 모집한다. 한국에서는 광역단위와 시군구에 각각 마케팅 채널을 모집하며, 각 지사에는 판매 독점권이 보장된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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