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 솔루션 전문업체 오픈메이트와 MOU 체결
통합마케팅 전문기업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는 Geo-Marketing 사업의 추진을 위해 오픈메이트(대표 이은영)와 제휴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Geo-Marketing은 지역 상권기반의 다양한 활동 지표(교통 접근성, 유동성, 고객속성, 소비패턴, 업종구성, 성장률, 운집시간 등)를 지리정보와 연계한 분석기능을 활용하여 공간적으로 도식화시킴으로써, 사업개선이 필요한 기업고객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고객에게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즉 지역 상권분석 또는 gCRM이라는 용어로 사용되는 Geo-Marketing은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된 분석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보기 쉽게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말한다.
Geo-Marketing 시장은 지금까지 마케팅 목적의 상권 분석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판매 위주였으나, 2009년 공간정보 산업 촉진을 골자로 한 공간정보산업진흥법 제정으로 점차 활성화되는 추세에 있다.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2012년 국내 GIS시장은 연간 11조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LBS 인프라와 전문적인 마케팅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SK마케팅앤컴퍼니의 Geo-Marketing 시장 진출은 Geo-Marketing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Geo-Marketing 서비스를 개발해 웹사이트를 통해 개인, 기업,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업고객은 물론 창업을 목표로 하는 개인 고객에게도 입체적인 입지 분석을 토대로 창업 컨설팅, 금융상품 제휴, 광고 제작, 프로모션 진행 등 통합 마케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고객은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이에 김동성 SK마케팅앤컴퍼니 L&M사업본부장은 “T map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대표되는 전자지도, 교통정보 사업을 통해 구축한 LBS(위치기반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OK캐쉬백’은 물론 리서치, 컨설팅,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와 연계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 차원 높은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은영 오픈메이트 대표는 “SK의 폭넓은 고객 채널과 연계된 새로운 LBS기반 마케팅 플랫폼이 탄생할 것이며,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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