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강 씨(전 엔씨소프트 정보보안실 실장)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조교수로 임용돼 3월 3일부터 강단에 서게 됐다.
그는 KAIST 94학번이자 이 곳 유명 해킹 동아리인 ‘쿠스(KUS)’출신으로, 이번 교수 임용으로 ‘해커 출신 1호 교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한편 김휘강 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한국의 간판 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에서 정보보안실 실장을 맡아왔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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