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무료 개인콘텐츠 보관함 ‘T bag’서비스 출시

2009-06-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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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콘텐츠 보관함서비스 통합, 휴대전화 개인콘텐츠 간편하게 복구

▲SK텔레콤은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콘텐츠(주소록·사진·SMS)를 온라인 티월드에 보관하고, 필요 시 휴대전화로 재다운로드 할 수 있는 보관함 서비스 ‘T bag’을 출시하고,  데이터통화료·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대전화를 분실해서 바꿨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입력시키는 일일 것이다. 주소록은 물론이고 소중한 사진과 문자는 다시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SK텔레콤에서 새로 출시한 T bag서비스를 이용하면, 미리 백업 해놓은 주소록·사진·SMS를 새 휴대전화에 다운로드 받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다. 이제 휴대전화 분실·고장에도 안심할 수 있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휴대전화 주소록·사진·SMS를 서버에 저장할 수 있는 무료 부가서비스 출시하고,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는 주소록·사진·SMS 등 개인콘텐츠를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에 보관하고, 필요 시 휴대전화로 재다운로드 할 수 있는 개인콘텐츠 보관함 서비스 ‘T bag(티백)’을 출시하고,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T bag’은 개인 콘텐츠를 한 가방(bag)에 담아 보관하고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다는 의미로, 기존 보관함 서비스인 주소록 자동저장, 폰앨범보관함, 문자매니저의 주소록·사진·SMS 백업기능을 통합한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기변경으로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실수로 데이터를 지우더라도 미리 백업해 둔 콘텐츠를 휴대전화로 다운로드 받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어, 휴대전화 분실이나 고장 시 개인콘텐츠 손실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T bag’ 서비스는 기존 개인콘텐츠 보관함서비스 이용 시 발생했던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해 고객 혜택을 크게 늘렸으며, 가입경로를 일원화하여 각각 서비스 별로 가입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T bag’ 서비스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을 무제한으로, 사진은 최대 10MB(200kb기준 50장), SMS는 최대 300건까지 온라인 서버에 저장이 가능하며, 그 중 주소록은 주1회 자동으로 온라인 티월드에 업로드 되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T bag’ 서비스는 휴대전화 **7878+Nate버튼을 누르고 접속하여 모바일 전용프로그램(Virtual Machine)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다운로드 시에도 정보이용료·데이터통화료가 전액 무료이다.

‘T bag’ 서비스는 현재 26개 단말기(약 500만명)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더 많은 고객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단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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