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KISA와 함께 제15회 정보보호의 날을 계기로 ‘2026 기업연계 초청연수’를 운영했다.

▲‘2026 기업연계 초청연수’ 현장 [출처: KISIA]
올해는 두 사업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계 운영하면서 국내 참가기업은 지난해 7개사에서 19개사로, 해외 참가기업 및 기관은 8개에서 30개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기존 초청기관을 넘어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국제기구, 국가 사이버보안기관(CERT), 규제기관, ICT 기업 등 다양한 해외 수요기관과 직접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협력 기회를 크게 넓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총 104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일부 상담은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사업 간 연계를 통해 해외 수요기관과 국내 기업 간 접점을 확대한 결과, 단순한 상담을 넘어 공동사업 발굴과 기술 협력 등 후속 협력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거뒀다.
기업연계 초청연수는 해외 정부·공공기관 및 ICT 기업 등 해외 수요기관을 국내로 초청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 및 산업 교류를 지원하는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CAMP는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2016년 출범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로, 현재 53개국 7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초청연수에는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5개국의 해외 수요기관이 참가했으며, CAMP와 연계한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권역의 정부기관, 국제기구, 국가 사이버보안기관(CERT), 규제기관, ICT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과 연속적인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술 협력, 신규 사업 발굴, 해외시장 진출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진수 KISIA 회장은 “올해는 기업연계 초청연수와 CAMP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계 운영함으로써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기존보다 훨씬 다양한 해외 수요기관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 KISA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해외 협력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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