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관 낮은 도입 부담으로 첨단제품 현장 투입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조달청(총장 백승보)은 14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산불 예방·감시와 시설물 안전점검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 드론스테이션 임대서비스’ 구매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조달청 로고 [출처: 조달청]
융복합드론스테이션은 △드론과 드론의 자동 이착륙, 보관,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드론스테이션에 △관제시스템과 임무장비를 결합한 상품이다. 수요기관은 산불감시와 산림순찰, 시설물 안전점검 및 탐사 등 사용 목적과 현장 여건에 따라 필요한 기능과 장비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임대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2025년 조달청이 실시한 ‘서비스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산불 예방 드론 모니터링 서비스’를 기초로 개발한 것이다.
입찰참가 업체는 참가자격이 갖추어지면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격헙상을 거쳐 카탈로그 계약 체결 후 상품을 종합쇼핑몰에 등록할 수 있다.

▲조달기업 계약 참여 절차 [출처: 조달청]
수요기관은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상품을 확인하고, 사용 목적과 현장 여건을 반영해 제안을 요청하면 업체가 제안 내용을 검토를 통해 계약상대자가 선정된다. 선정 후 업체에 납품을 요청하면 설치 후 이용할 수 있다.

▲수요기관 임대서비스 이용 절차 [출처: 조달청]
조달청 임헌억 기술서비스국 국장은 “융복합드론스테이션 임대서비스는 첨단 드론기술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공공안전 현장에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조달상품이다. 수요기관의 기술 도입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드론분야 혁신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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