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여 물류기업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공략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이 인도 글로벌 물류 IT 기업 소프트링크(Softlink Global)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소프트링크의 해외 세관 신고 자동화솔루션 ‘E링크프로’(ElinkPro) 공급을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인스피언이 해외 현지 기업과 체결한 첫 파트너십이다.
소프트링크는 물류관리시스템(FMS)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5000여 개 물류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인도외에도 중동,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물류 플랫폼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인스피언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해외 세관 신고 자동화솔루션 E링크프로를 소프트링크 고객사에 공급하게됐다. 계약 체결 직후 복수의 물류기업 대상으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인스피언은 아랍에미레이트(UAE) 소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ENS와 ACI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향후 국가별 세관 신고 서비스와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소프트링크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보고 시장확대에 본격나설 계획이다. 먼저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 FMS 기업들과 진행중인 협의에 속도를 내고, 여타 글로벌 FMS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E링크프로의 해외 공급망을 넓혀 나간다는 복안이다.
전현석 인스피언 서비스사업본부 본부장은 “소프트링크와의 협력은 해외 현지 기업과 체결한 첫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FMS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E링크프로를 글로벌 세관신고 자동화 솔루션으로 성장시키고 해외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스피언은 글로벌 세관신고 자동화 솔루션 E링크프로를 비롯해, 클라우드EDI, 자동차EDI(오토-X), 유통 EDI(리테일-X), 웹 EDI,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간 데이터 연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DI 전 영역을 지원하는 토탈 EDI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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