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교육, 데모 지원, 산업별 제안 콘텐츠 제공 등 파트너 지원 체계 지속적으로 강화 노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2005년 중국 항저우에서 설립된 유니뷰(Uniview)는 글로벌 AIo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네트워크 카메라와 NVR, VMS, 열화상 카메라 등 영상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는 영상보안을 넘어 LED·LCD 디스플레이와 전자칠판, 화상회의 솔루션, AI Box,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보안·관제·교육·산업 인프라를 아우르는 End-to-End AIoT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유키 공 유니뷰코리아 지사장 [출처: 유니뷰코리아]
Q. 유니뷰는 2026년 상반기를 어떻게 보냈나요
올해 상반기 국내 보안시장은 단순 영상 저장과 모니터링 중심의 시장에서 벗어나, AI 기반 영상분석과 통합 운영 중심의 시장으로 변화가 가속화한 시기였다고 생각됩니다. 고객들은 저조도 환경에서의 식별 성능과 영상 검색의 효율성, 사고 예방 기능,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성 등 실제 운영 관점에서의 가치를 중요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영향으로 산업현장과 중요시설을 중심으로 지능형 영상분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품 경쟁력뿐만 아니라 솔루션 제안 역량과 활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Q. 2026년 하반기 국내 보안시장에 대해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는 무엇일까요
하반기 보안시장은 ‘사후 확인’ 중심에서 ‘사전 예방과 통합 운영’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보안의 역할은 단순히 영상을 저장하는 것을 넘어 위험 요소를 조기에 감지하고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보안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다양한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구축하려는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Q. 보안산업 전반의 핵심 화두인 AI에 대해서는 어떻게 적용하며 시장에 대응하고 있나요
유니뷰는 AI를 고객의 업무 효율과 운영 가치를 높이는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표 기술인 ‘Wise ISP’는 AI 기반 영상처리로 극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옥외 인프라 환경의 식별 한계를 크게 개선했습니다. ‘SeekFree’는 자연어 검색으로 방대한 녹화 영상에서 필요한 장면을 빠르게 찾아내 관제 현장의 확인 시간을 단축하고 대응 속도를 높여줍니다. 또한 AI Box와 지능형 NVR, 서버, VMS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해 고객 환경과 목적에 맞는 AI 기능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Q. 하반기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과 전략이 궁금합니다
유니뷰코리아는 하반기 전략으로 지능형 영상보안 중심의 AIoT 통합 솔루션 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의 사용 환경과 운영 목적에 맞춘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상보안 분야에서는 Wise-ISP와 SeekFree 기술을 기반으로 야간 감시와 AI 영상 검색, 산업안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특히 저조도 환경에서 영상 식별 성능을 높이고 영상 활용 효율성을 강화해 고객의 운영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방폭 카메라, 지능형 NVR 등 산업 현장 특화 제품군을 강화해 산업안전과 중요시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AI Box,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 무선 인프라와 디스플레이·화상회의 솔루션을 결합해 관제센터, 교육기관, 기업, 중요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기술 교육, 데모 지원, 산업별 제안 콘텐츠 제공 등 파트너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자 합니다.
Q. 국내 보안산업 발전을 위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국내 보안산업은 단순한 장비 경쟁을 넘어 데이터와 AI, 그리고 통합 솔루션 경쟁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유니뷰는 고객의 현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실질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보안산업 발전에 지속해서 기여하겠습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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