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성 침수 사고 선제적 예방하는 차별화된 기술 생태계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가속화로 인해 전 세계는 물론 대한민국 전역이 과거의 통계학적 예측을 뛰어넘는 기습적인 대재앙에 직면하고 있다. 여름철 장마의 개념이 사라지고 동시다발적인 ‘기습적 극한 호우’와 ‘시간당 100㎜ 이상의 국지성 폭우’가 일상화되면서, 도심지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하상 도로는 순식간에 거대한 수중 고립 지역으로 변모해 무고한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는 핵심 취약지대로 부각됐다.

▲GS 1등급 인증 소프트웨어품질인증서(재난안전솔루션 플랫폼 v1.0)[출처: 비엔에스테크]
기후 위기 환경에서 기존의 사후 처방식 재난 대응이나 단순히 위험 수위만을 측정해 알리는 단편적인 ‘감지 장비’ 중심의 체계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명확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하는 즉시, 상황을 정밀하게 판단하고 현장의 통제 시스템(차단기, 안내방송, 전광판. CCTV 등)까지 단 1초의 공백 없이 유기적으로 자동 연계하는 선제적·지능형 통합 재난안전 플랫폼이다.
재난안전 전문기업 비엔에스테크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이기종 장비 통합 기술을 보유하고 수위 감지부터 경고, 차단, 방송, 실시간 모니터링(CCTV), 관제까지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통합 재난안전 플랫폼 ‘LDMS’(Local Disaster Management System)를 필두로 스마트 재난 예방 시장을 혁신하고 있다.
비엔에스테크는 재난안전 플랫폼과 물리적 차단장치, 그리고 고성능 영상 관제 기술을 유연하게 융합해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성 침수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차별화된 기술 생태계를 제공한다.
여러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하다: 이기종 장비 통합 전문 기업의 독보적 경쟁력
실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재난관제 현장에서는 제조사와 구축 시기가 서로 다른 차단기, 수위계, CCTV, 전광판, 경광등, 원격 제어 장비 등이 복잡하게 혼재돼 운영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비엔에스테크는 이러한 고질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의 LDMS 플랫폼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 기설치된 다양한 제조사의 장비 및 기존 지자체 관제 시스템을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는 강력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운영자는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의 직관적인 단일 화면(Single Pane of Glass)을 통해 재난 발생 위치, 실시간 수위 정보, CCTV 영상, 현장 설비 상태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어, 긴박한 재난 상황에서의 인지 속도와 의사결정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대시보드 구성을 통해 담당자가 다양한 정보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24시간 감지에서 자동 통제까지 단 하나의 시스템으로: LDMS 재난안전 플랫폼
비엔에스테크가 자체 개발한 LDMS는 침수 위험지역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경고와 물리적 통제까지 원스톱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재난안전 플랫폼이다.
하천이나 하상도로, 지하차도에 설치된 수위계와 IoT센서가 임계값을 초과하는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담당자가 관제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위험 이벤트를 확인하고 LDMS 플랫폼을 통해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만약 관제 센터에서 부득이한 상황으로 원격 제어를 못하는 경우에도, 사전에 구성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현장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현장의 차단기, 경광등, 경고 방송, 전광판 등을 자동으로 제어함과 동시에 주요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위험 이벤트를 전파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시스템 안정성과 데이터 신뢰성을 완벽하게 검증받았고, 이미 수많은 수요처에 설치·운영되고 있어 담당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천 범람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특허 기반 보행자 안전차단기
비엔에스테크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보행자 안전차단기’는 하천변 산책로와 친수공간 이용객의 인명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개발된 특허 제품이다.

▲서울특별시의 청계천에 설치돼 운영 중인 사례 [출처: 비엔에스테크]
돌발성 폭우로 인해 위험 수위가 감지되면 플랫폼과 연동돼 자동 또는 원격 제어를 통해 하천 진입로를 신속하게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이 위험지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제한한다. 특히 기습적인 침수 상황 속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시민이 내부에 고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긴급개방 기능’을 적용해 차단기 끼임 사고나 고립 등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특별시의 청계천에 설치돼 운영 중인 사례가 대표적이다.
별도의 암호화 장비가 필요없는 E2R: 데이터 유출을 안전하게 보호
비엔에스테크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암호화 영상감시 시스템’(E2R: Edge Encryption Recording)을 개발해 국가가 인정한 우수조달제품 지정과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성능인증과 녹색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NEP 인증 획득도 추진중이다. 이러한 인증들을 통해 공공 재난안전 시장에서 견고한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GS 1등급 인증 소프트웨어품질인증서(데이터 암호화 영상감시시스템 v3.0) [출처: 비엔에스테크]
‘데이터 암호화 영상감시 시스템’(E2R: Edge Encryption Recording)은 별도의 고가 장비나 솔루션 구매 없이 보안에 강인한 영상저장장치에서 암호화 키 및 암호화 방식을 관리하므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네트워크 구간 보안을 강화해 해킹 등 외부 공격에 의한 데이터 유출에도 개인정보와 산업 기밀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1인치 고성능 영상 융합으로: 재난안전 플랫폼 시너지 극대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최근에는 야간이나 악천후 등 극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는 ‘1인치 센서 기반 고성능 카메라’ 개발을 완료해 영상 관제의 신뢰성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 대형 1인치 이미지 센서는 저조도 환경과 기습적인 폭우 속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해 담당자가 현장 상황을 오판할 확률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TTA인증을 비롯해 최근에는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보안기능확인서)도 인증받아 공공 재난안전 시장에서 견고한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리얼비전 카메라 라인업 [출처: 비엔에스테크]
향후 비엔에스테크는 고도화된 LDMS 플랫폼과 이 고성능 영상 시스템을 엣지(Edge) 단에서부터 AI지능형 카메라와 긴밀하게 연계해, 단순 감지를 넘어 사고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지능형 예측 재난안전 플랫폼’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대한민국 안전 등급을 격상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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