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망에서도 구동되는 AI 에이전트 탑재... 자연어 지시로 24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로그프레소가 AI 기반 차세대 XDR 플랫폼인 ‘로그프레소 소나 5.0’(Logpresso Sonar 5.0)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로그프레소는 기존 SIEM 중심의 보안 전문기업에서 XDR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한다.

▲‘로그프레소 소나 5.0’의 네트워크 토폴로지 화면 [출처: 로그프레소]
로그프레소 소나 5.0은 기존 SIEM과 SOAR 역량을 바탕으로 공격 표면 관리(ASM),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클라우드 보안(CNAPP) 등 주요 보안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보안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14개 보안 전문기업과 얼라이언스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이종 보안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파편화된 이벤트를 하나의 위협 맥락으로 연결해 단일 콘솔에서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폐쇄망 환경에서도 구동되는 AI 에이전트를 탑재해 위협 탐지부터 대응까지 보안 운영 전 과정을 24시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로그프레소의 자율 보안 운영 역량은 국내 고객 환경에서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로그프레소 클라우드를 도입한 SaaS 기업 모두싸인은 4개월 만에 ISMS-P 인증을 획득했다. EDR, WAF, CWPP 등 7종의 보안 솔루션과 12종의 SaaS 로그를 단일 대시보드로 통합해 보안 사각지대를 줄이고 운영 안정성을 강화한 결과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 출시와 발맞춰 싱가포르 기반 다크웹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스텔스모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소나 5.0 플랫폼에 스텔스모어의 다크웹 위협 정보를 연계해 외부 위협을 내부 보안 운영망과 실시간으로 결합하는 선제적 방어 체계를 구현한다. 양사는 KISA의 2026년 통합보안 모델 개발 시범사업을 첫 공동 과제로 삼아 기술 검증에 착수했으며 싱가포르 시장 동반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우리의 XDR은 에이전틱 AI 기반 자율 보안 운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KISA 과제 선정, 스텔스모어와의 전략적 협력을 발판으로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를 포함한 글로벌 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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