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사고의 90%는 해킹이 아니라 ‘실수’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우리는 기술보다 습관을 배워야 한다. 속담으로 배우는 100가지 보안 습관에서는 △스마트폰 보안 △계정·비밀번호 △PC·인터넷 △생활 보안 △금융·개인정보 등 100가지 보안 습관을 속담과 연관시켜 소개한다. 보안은 어렵지 않다.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의 차이다. 나 하나의 습관이 모두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사소한 습관부터 실천해 보자. [편집자 주]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잘 쓰지 않는 앱은 수시로 삭제하면 저장 공간을 확보하고, 백그라운드 실행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성능 저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단순히 아이콘만 지우는 방식은 캐시·데이터가 남을 수 있어, 필요 시 ‘데이터 삭제’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출처: gettyimagesbank]
잘 쓰지 않는 앱 삭제 기준
△ 최근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은 앱: 앞으로도 쓸 확률이 낮아 삭제 후보가 된다.
△ 기능이 중복되는 앱: 사진·지도 등 중복 앱이 많다면 가장 편리한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한다.
△ 목적이 사라진 앱: 행사 전용, 회원 탈퇴 예정, 이미 클리어한 게임 등은 삭제해도 무방하다.
삭제 방법
1. 홈 화면에서 길게 눌러 ‘삭제·제거’로 삭제한다.
2. 설정에서 앱 목록을 확인해 삭제한다(일부 기종은 여러 앱을 한 번에 선택해 삭제할 수 있다).
3. 안드로이드에서는 플레이스토어의 ‘앱 및 기기 관리→저장공간 관리’에서 선택 삭제도 가능하다.
삭제 전 체크리스트
△ 앱 내 ‘데이터 삭제’ 또는 ‘계정 탈퇴’ 같은 옵션을 먼저 실행해 개인정보·서버 데이터 누수를 줄인다.
△ 위치·연락처 등 사용 권한을 설정에서 회수해 보안을 강화한다.
△ 캐시·데이터가 남을 수 있으니, 필요하면 ‘캐시 삭제’와 ‘데이터 삭제’도 함께 고려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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