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신원, 영지식증명 활용
[미국 샌프란시스코= 보안뉴스 특별취재팀] 23-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보안 컨퍼런스 RSAC 2026에서 크로스허브가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신원 인증 기술 ‘ID블록’(IDBlock)을 선보였다.
ID블록은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안전한 통제권과 소유권을 갖는 자기주권신원(SSI)과 영지식증명(ZKP) 기술을 활용한 신원 확인 인프라다. 중앙 저장소 없이도 높은 신뢰도의 온보딩(onboarding)과 접근 제어가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리스크를 원천 차단한다.

▲크로스허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RSAC 2026에서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 ‘ID블록’을 선보였다. [출처: 크로스허브]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체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개인 기기에 저장, 서비스 제공사가 해킹 공격을 당하더라도 정보 유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크로스허브는 1월 열리 CES에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인증 및 결제 솔루션 ‘파이낸셜 패스포트’로 핀테크 부분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이 회사는 목소리 생체 인식과 라이브니스 탐지 기술을 결합, 스푸핑 및 리플레이 공격을 방어하는 AI 기반 인증 솔루션 ‘보이스 AI 시큐리티’(Voice AI Security)도 함께 선보였다.
크로스허브 관계자는 “기존 중앙집중화된 고객확인(KYC) 방식에 비해 해킹 공격에 의한 개인정보 영향을 최소화한다”며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상호운용 가능한 신원 보증 체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보안뉴스 특별취재팀(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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