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안전 AI 딥테크 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가 3월 1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2026’에서 인공지능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물리적 대응까지 완수하는 ‘행동하는 안전 AI(Safety AI in Action)’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인텔리빅스가 SECON 2026서 4족 보행 순찰로봇 ‘ARGOS’와 안전 AI 에이전트 ‘VIXA’를 공개한다 [출처: 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에서 ‘행동하는 AI로 가장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한 영상 감지를 넘어 ‘위험 탐지·분석 → 통찰력 제공 → 즉각적 실행’으로 이어지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빅사(VIXA)와 자율주행 4족 보행 순찰로봇 아르고스(ARGOS)를 선보인다. 이는 기존 안전과 보안 시장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꿀 인텔리빅스만의 독보적 기술력의 정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안전 AI 에이전트 ‘VIXA’는 인텔리빅스가 독자 개발한 ‘시각언어행동’(VLA: Vision-Language-Action) 엔진 기반의 솔루션이다. 기존 AI가 위험 요소를 단순히 ‘탐지’하고 ‘분석’하는 데 그쳤다면, VIXA는 상황의 맥락을 시각적으로 읽어내고(Vision), 인간처럼 생각해 통찰력(Insight)을 도출한 뒤, 사고대응 매뉴얼(SOP)에 따라 음성 안내나 장비 제어 등 즉각적인 실행(Action)으로 연결한다.
VIXA가 탑재된 피지컬 AI(Physical AI) 순찰 로봇 ‘ARGOS’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ARGOS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산업 현장이나 군사 지역을 스스로 순찰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텍스트·영상·이미지로 요약된 ‘상황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작성해 전송한다. 특히 ARGOS는 화재·산불 감시, 실종자 탐색, 우범지역 순찰 등 특수 목적에 최적화된 로봇으로, 전문 교육 없이도 누구나 음성으로 미션을 부여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VIXA의 모든 기능은 ‘음성’으로 작동해 사용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기존 시스템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 수동으로 조작해야 했다면, VIXA가 탑재된 차세대 관제 시스템 ‘Gen AMS’는 자연어 음성 명령만으로 카메라 전환, 이벤트 조회, 지도 이동, 통계 확인 등 복잡한 기능을 즉각 수행할 수 있어 관제 효율과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밖에도 인텔리빅스는 △행동하는 안전 AI 플랫폼으로 진화한 Gen AMS △AI 영상 고속 검색 플랫폼 VIXsearch △전천후 비전 AI 카메라 빅스올캠(VIXallcam) △AI 출입보안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AI 기반 안전 딥테크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영상분석 AI, 생성형 AI, 피지컬 AI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율형 안전 운영체제(Safety OS)’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우리는 이제 ‘AI가 무엇을 보고 있는가’가 아니라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는 시대에 살고 있다. 탐지에서 실행으로 이어지는 인텔리빅스만의 ‘행동하는 안전AI’ 작동 알고리즘은 전 세계 안전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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