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동계 올림픽 노린 사이버 사기 주의보...“공식 채널 확인 필수”

2026-02-20 15:17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2026 동계 올림픽 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사이버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카스퍼스키는 올림픽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기 수법을 식별하고, 팬들의 안전한 축제를 즐기기 위한 예방법을 공개했다.


▲동계 올림픽 가짜 티켓 웹사이트 [출처: 카스퍼스키]

티켓·기념품 사기... 공식 플랫폼 모방한 피싱 사이트 주의
카스퍼스키가 확인한 가장 대표적 피해 유형은 가짜 티켓 판매다. 공격자들은 공식 티켓 판매처를 정교하게 모방한 피싱 사이트를 개설해 팬들을 유혹하며 결제 정보를 탈취한다. 티켓은 오직 공식 올림픽 플랫폼을 통해서만 판매되며, 공식 재판매 채널을 제외한 제3자 중개업체는 모두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위조 상품을 내세운 함정도 경계 대상이다. 공격자들은 공식 로고와 그럴듯한 사진, 조작된 긍정 리뷰를 내세워 의류나 기념품을 판매하는 위조 쇼핑몰을 운영한다. 이러한 사이트에서 결제할 경우 상품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신용카드 정보가 탈취돼 2차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불법 스트리밍... ‘무료’ 서비스 대가는 금융 데이터 탈취
동계 올림픽 주요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며 ‘저렴한’, ‘무료’ 서비스를 약속하는 가짜 스트리밍 웹사이트도 포착됐다. 공식 방송사를 모방한 이러한 사이트들은 시청 전 카드 정보 입력을 요구하며, 실제로는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금융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추가 사기 사이트로 사용자를 이동시킨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티켓과 상품은 공식 올림픽 채널 및 파트너 소매업체만을 이용하고, 제3자 판매자나 대폭 할인된 ‘독점’ 상품 제안은 피해야 한다”며 “스트리밍은 합법적 방송사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만 이용하며, 웹사이트의 HTTPS 보안 여부를 반드시 확인헤야 한다”고 말했다.

또 특별 경품이나 긴급 업데이트를 빙자한 원치 않는 이메일, 소셜 미디어 광고 내 링크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카스퍼스키 프리미엄’(Kaspersky Premium) 같은 전문 보안 도구로 피싱 시도나 악성 광고를 실시간 차단하는 것도 예방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유니뷰코리아

    • 인콘

    • 엔텍디바이스

    • 이노뎁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씨게이트코리아

    • 웹게이트

    • 판빌코리아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지오멕스소프트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홍석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휴먼인텍

    • 슈프리마

    •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동양유니텍

    • 티비티

    • 씨엠아이텍

    • 경인씨엔에스

    • 지엠케이정보통신

    • 성현시스템

    • 프로브디지털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트루엔

    • 진명아이앤씨

    • 구네보코리아

    • 세연테크

    • 포엠아이텍

    • 한국표준보안

    • 넥스트림

    • 엔시큐어

    • 씨게이트

    • 휴네시온

    • 소프트캠프

    • 에스지에이솔루션즈

    • 프라이빗테크놀로지

    • 위드네트웍스

    • 벨로크

    • 위드네트웍스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티마시스템

    • 케이제이테크

    • 알에프코리아

    • 이지에이아이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새눈

    • 케비스전자

    • 인더스비젼

    • 혜성테크원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이스트컨트롤

    • 일산정밀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더플러스

    • 미래시그널

    • 티에스아이솔루션

    • 한국씨텍

    • 모스타

    • 레이어스

    • 태양테크

    • 동곡기정

    • 신화시스템

    • 엘림광통신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글로넥스

    • 이엘피케이뉴

    • 세환엠에스(주)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큐리티월드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