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사이버 위협 대응 위한 새로운 보안 기능 세트 추가
차세대 아키텍처 기반 NFSv4.2 고급 기능으로 운영 간소화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용량 밀도를 높여 경제성을 극대화하고 사이버보안 및 운영 간소화 기능을 강화한 ‘델 파워스토어’(Dell PowerStore)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예측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도 IT 조직이 주도권을 확보한 채로 제한된 예산과 인력 내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델 파워스토어 3200Q [출처: 델 테크놀로지스]
초기의 QLC(쿼드 레벨 셀) 스토리지는 성능, 비용, 신뢰성 측면에서 일정한 제약을 감수해야 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파워스토어’ 스토리지 라인업에 진일보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QLC 모델들을 추가하면서 이러한 기존 인식을 허물고 비용 효율적인 QLC를 엔터프라이즈 레벨 스토리지에 탑재했다.
파워스토어 QLC 모델을 도입하는 고객들은 TLC(트리플 레벨 셀) 모델과 동일한 NVMe 기반 초고속 성능, 밀리초 이하의 지연시간, 상시 데이터 절감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대 15%의 총소유비용(TCO)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릴리즈에서 30TB QLC 드라이브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장치가 차지하는 상면은 줄이면서도 데이터 저장 효율을 높였다. 2U 사이즈의 랙 공간에서 최대 유효 용량 2페타바이트(2PBe)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랙 유닛당 용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전력 효율을 최대 23%까지 개선한다.
에너지 비용 상승, 스토리지 수요 증가, 예산 압박에 직면한 기업 및 기관에서는 파워스토어 QLC 모델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장기적인 전력·공간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사이버 공격과 예기치 않은 시스템 장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협으로 스토리지에 데이터 보호 기능이 필수적이다. 파워스토어는 상시 가동형 사이버보안에 새로운 기능 세트를 추가해 강력한 방어 전략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상으로 배포되는 최신 소프트웨어 릴리즈에 추가된 주요 기능은 △ 블록 워크로드를 위한 파이버 채널(FC) 기반 동기식 복제로, 데이터 손실을 제거하고 핵심 데이터의 복구 시간을 최소화한다. 또 △파일 시스템을 위한 FC 기반 비동기식 복제도 가능하다. 5분 단위의 세밀한 RPO를 통해 재해 복구를 간소화한다. △자동 페일오버가 지원되는 파일 메트로 싱크(Metro sync) 복제 역시 가능해져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제로 RPO/RTO를 구현할 수 있다. △다중 승인(Multiparty Authorization)도 주요 기능 중 하나다. 중요한 스토리지 변경 작업 시 두 번째로 승인된 관리자의 확인을 추가로 요구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했다.
파워스토어는 이러한 내장 기능과 함께 파워프로텍트(PowerProtect) 통합,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 AI 기반 이상 징후 탐지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운영 모델에 최적화된 유연하고 강력한 사이버 복원력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파워스토어의 차세대 통합 아키텍처는 블록과 파일 워크로드를 단일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번 릴리즈를 통해 파일 환경 관리 역시 한층 더 간소화됐다.
새롭게 추가된 NFSv4.2 고급 기능은 △‘서버 사이드 카피’(Server-Side Copy)로 데이터 이동 및 복제 시 네트워크 트래픽을 감소할 수 있게 됐으며, △‘희소 파일’(Sparse File) 기능으로 가상머신 및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최적화할 수 있다. △‘레이블드 NFS’(Labeled NFS)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환경 간 안전한 파일 공유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도입된 파일 △‘탑 토커스’(Top Talkers) 기능을 통해 관리자는 파일 리소스 사용 현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주요 사용자를 식별하고, IOPS 및 대역폭과 같은 성능 지표를 모니터링하며, QoS 정책을 적용해 병목 현상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적의 성능과 일관된 서비스 품질 제공이 가능해진다.
파워스토어는 지난해 발표된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Dell Private Cloud)를 뒷받침하는 핵심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분리형 인프라 전략을 지원한다.
김경칠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총괄사장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현재와 미래 환경을 동시에 준비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략이 필요하다”며 “델은 강력한 보안과 간소해진 파일 운영을 갖춘 파워스토어로 고객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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