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형근 기자]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토크(Torq)가 최근 1억4000만 달러(약 18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업 가치 12억 달러(약 1조6000억원)를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이 됐다.
2020년 설립된 토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업 보안운영센터(SOC) 플랫폼을 혁신하는 데 집중해 온 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액은 3억3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토크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오페르 스마다리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AI 기반 SOC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시장을 선점하려는 목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이미 메리어트, 펩시코, P&G, 지멘스, 우버, 버진애틀랜틱 등 세계적 다국적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독보적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투자는 멀린벤처스(Merlin Ventures)가 주도했으며, 에볼루션에쿼티파트너스, 베세머벤처 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들이 모두 참여했다.
토크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AI 보안 솔루션 채택 속도를 높이는 한편,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보안 시장의 중심축이 전통적 방식에서 고도화된 AI 자동화 시스템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력 부족과 복잡해지는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토크와 같은 지능형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형근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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