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움, ‘전사 개인정보 전주기 보안관리 플랫폼’ 출시

2026-0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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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 스마트 플랫폼 프라이버시’ 선보여
산재된 내부 개인정보 관리체계 고도화
외부 제공 개인정보 통제까지 하나의 보안플랫폼으로 통합 관리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지능형 데이터 보안 AI 전환(AX) 전문기업 이노티움(공동대표 김종필·이형택)은 자사의 ‘이노 스마트 플랫폼 프라이버시’(Inno Smart Platform Privacy)를 ‘전사 개인정보 전주기(라이프 사이클) 보안관리 플랫폼’으로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노 스마트 플랫폼 프라이버시’는 기업과 기관 내부에 산재한 개인정보를 생성·이용·공유·보관·파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정책·자동화·증적 기반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DLP, DRM, 화면보안, 외부반출 개인정보보호 등 개별 솔루션의 조합으로 대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사 내부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하나의 개인정보 보안관리 플랫폼으로 통합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전사 내부 및 외부 개인정보 전주기 보안관리플랫폼 [자료: 이노티움]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는 유출 방지나 외부 반출 통제 등 특정 구간 중심의 보안 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그러나 실제 개인정보 리스크는 내부 시스템과 업무 전반에 걸쳐 발생한다. 개인정보가 어디에서 생성되고, 어떻게 사용되며, 얼마나 보관되고, 언제 파기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다.

이노티움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심을 ‘산재되고 파편화된 개인정보 보호’에서 ‘전사 개인정보 전주기 보안관리’로 재정의했다.

‘이노 스마트 플랫폼 프라이버시’는 개인정보 객체를 중심으로 전사 데이터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자동 식별·분류 △목적·행위 기반 내부 사용 통제 △보관기간 관리 및 자동 파기 △외부 제공 개인정보 통제 △전사 개인정보 거버넌스 체계 수립기능 등 전주기 보안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자동 식별·분류 기능은 전사 단말 및 시스템에 존재하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개인정보 중앙 관리 체계에서 분석해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탐지한다. 민감도 및 목적 기반 메타데이터를 부여한다.

목적·행위 기반 내부 사용 통제 기능은 사용자, 기기, 행위, 업무 목적에 따른 세밀한 접근 제어와 내부자 이상행위를 탐지한다. 개인정보 사용 단계에서의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보관기간 관리 및 자동 파기 기능은 개인정보 법령과 내부 규정에 따른 보관기간을 시스템에 내재화한다. 만료 시 자동 파기와 함께 관련 증적을 생성한다.

외부 제공 개인정보 통제 기능은 전사 내부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다. 협력사, 외주, 외부 기관에 제공되는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기한 설정, 유통 및 공유 통제, 사용 이력 관리, 원격 파기 등을 제공한 이후 통제 기능을 선택적으로 연계할 수 있게 한다.

전사 개인정보 거버넌스 체계 기능도 개인정보 흐름 맵, 보유 현황, 리스크 대시보드, ISMS-P 등 규제 대응 리포트를 단일 콘솔에서 제공해 상시 관리가 가능하다.

이노 스마트 플랫폼 프라이버시는 금융권, 공공기관, 대기업 등 개인정보 관리 책임과 규제 대응 부담이 큰 조직을 중심으로, 전사 내부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고도화한다. 필요에 따라 외부 제공 통제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노티움은 향후 AI 기반 개인정보 위험 예측, 전사 개인정보 데이터 흐름 분석, 경영 리스크와 연계된 개인정보 지표 제공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전사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거버넌스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필 이노티움 대표는 “이제 개인정보 보안은 사고 발생 후 수습하는 영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이노 스마트 플랫폼 프라이버시는 전사적 차원의 내·외부 개인정보 전주기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능동적인 보안 거버넌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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