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회장 조영철)가 AI 시대 보안 개발자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KISIA는 지난 23일 서울 잠실 소피텔에서 ‘2025 S-개발자 보안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2025 S-개발자 보안개발 세미나’ 현장 [자료: KISIA]
‘S-개발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실무형 보안SW 개발인력 양성과정으로 보안 소프트웨어(모듈)의 전 단계를 설계하고 개발해 정보보호를 수행할 수 있는 고급형 인재다.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2025년 3기까지 총 150명의 인재가 양성됐다.
이번 행사는 ‘S-개발자’의 프로젝트 성과에 관한 산‧학 대상 공유와 AI 및 보안 분야 최신 기술‧지식에 대한 학습과 참석자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을 비롯해 강사 및 멘토, 기업 관계자, 교수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학계 교수진 대상 간담회와 산업계 실무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됐다. ‘S-개발자’의 전반적인 교육사업 소개 및 교육과정에 대한 향후의 방향성 논의와 학계 및 산업계의 시각에서 보안개발자 양성과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gif)


